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3월 9일 일요일

주현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성 삼위 일체 미사 후 뒤더슈타트/아이히스펠트에 계신 사제들에게 메신저를 통해 심각한 말씀을 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사들의 무리가 나타났고 대천사장 미카엘이 다시 사방을 향해 칼을 휘둘렀습니다. 복된 삼위일체가 임재하셨는데, 예수님은 붉은 옷과 왕관을 쓰신 왕으로서 계시고, 성모 마리아는 오른손에 로사리오를 들었다가 내려놓고 손에 홀(셉터)을 잡으셨습니다. 그녀의 왕관에는 빨간 보석이 박혀 있었고 매우 밝게 빛났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십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지금 내 기꺼이, 순종적이고 겸손한 도구인 안네를 통해 말합니다. 그녀는 내가 임명한 메신저이며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아브라함보다 먼저 나 존재했습니다. 이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내 사랑하는 사제들이여? 너희가 따르려 하지 않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입니다. 비록 너희가 적대적이라 할지라도 나의 교회는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세운 것입니다. 여기 땅에서 나의 대리인이 끊임없이 내 말씀으로 너희에게 말합니다. 신앙의 모든 질문이 너희에게 중요합니다.

사제들이여,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계속 말하지만 정말로 이 경전을 아십니까? 내 경전입니까? 이것은 나의 글에 대해 읽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메신저를 통해 전해지는 이러한 말씀이 바로 그 성경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나를 통하여 말하는 모든 단어는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너희는 믿지 않기 때문에 복음을 선포할 뿐이다. 내 거룩한 사제 아들 안에서 나를 배척한다. 왜, 나의 사제들이여? 이 도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가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고 싶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없는가?

이제 나는 너희에게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고자 한다: 내 사랑하는 사제들이여, 밀교제를 잡고 제사 지성체를 높이 들 때 믿습니까? 죄 많은 손에서 내가 스스로 변형될 수 있다고 믿는가? 이것이 가능한가?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끊임없이 저지르는 성령에 대한 심각한 죄를 통해 가장 소중한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제사 지성체를 어디에 들고 있습니까? 사람들에게로. 그리고 누구에게 이 희생을 바치는가? 나에게가 아니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그렇지 않다면 내가 임재해 있는 나의 성막으로 향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너희 눈에 보일 것이다. 모든 것은 내 글 속에 있고 더 이상 나의 진리를 인식하지 못한다. 나와 얼마나 멀어졌는가?

내가 얼마나 자주 너에게 내 메시지를 받을 기회를 주고 그 안에서 읽게 했는지, 왜냐하면 나의 진실이 이 글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내 사자는 결코 자기 안으로부터 이러한 메시지를 선포할 수 없다. 그녀는 이것을 할 능력이 없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랑하는 제사장 아들들아, 너희가 깨달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희는 등을 돌리고 그것들을 버리며, 내가 임명한 이 거룩한 곳에서 나에게 나의 거룩한 희생제를 바치는 내 사랑하는 제사장 아들을 또한 너희를 위해서라도 버린다.

너희에게는 돌아서는 것이 시급하다. 나는 몇 번이나 너희에게 충고했지만 너희는 내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다시 또 나를 거부한다. 그래, 진실을 듣기 싫어하기 때문에 메신저들을 돌로 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너희로부터 영혼 속에서 순교하고 있다. 그것에 대해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너희 마음속에는 자비가 아직 남아 있는가? 사라지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오직 자비심만으로도 나의 메신저들을 받아들이고 내 교회에서 쫓아내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내가 원했던 사제들의 아들이 아니다. 너희는 등을 돌리고 거부하는 메신저를 통해 나 자신을 돌로 치고 있다.

주교들에게 순종하고 싶은가? 누구에게 순종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내가 버려지고 엄청나게 거부당하는 나의 성스러운 제사 잔치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는가? 그리고 그것을 선포하고 퍼뜨리는가? 너희는 내 신자들을 미혹시키고 있으며 이미 오랫동안 그래왔다. 나는 끊임없이 자비를 베풀며, 특히 성령에 대한 심각한 죄악에 대해 말이다.

얼마나 더 많은 고통이 닥쳐야 하는가? 이러한 심각한 악은 나에게 선포되었고 너희는 마침내 돌아서지 않는 한 그것을 막을 수 없다. 특히 이 은혜와 회개의 시대에는 모든 참회로 나의 성스러운 회개성사에 다가갈 기회가 있다. 내가 용서하고 즉시 잃어버린 아들을 다시 포용할 기회를 몇 번이나 주었는가?

나의 목자들아, 너희는 나로부터 멀어졌구나. 내 말씀은 너희에게 아무 의미도 없다, 정말이지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는 권력을 잡았고 이 권력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럼 지금 너희 안에서 누가 일하는 것이냐? 너희의 이기심과 교만함이 나의 거룩한 희생 제사를 기념하는 것을 방해한다, 식사 친교가 아니라 그것은 내 희생 제사가 아니다. 이것은 영원한 시대부터 모든 성실함과 경건함으로 지켜져 왔다. 하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너희에게 계속해서 보내시며 회개하도록 하신다.

다시 또 이 거룩한 희생 식사가 여기 이 아파트에서 행해지고 있다. 나의 사랑하는 마리아의 집에서, 이 희생 제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에게 교회를 닫고 이 거룩한 희생 제사를 위해 열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마음속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다. 너희는 감히 성령에 대해 이러한 심각한 죄를 계속해서 범하는 것을 용감하게 시도한다. 나의 사제 아들들아, 이것이 너희 주와 구원자에게 무슨 의미인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너희 식사 공동체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 너희는 사람들과의 탁상 교제를 선택하고 나로부터 등을 돌렸으며 심지어 내가 너희를 성별 지은 분이 누구인지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이 거룩한 시간, 너희는 내게 충성을 맹세했다. 왜 이러한 약속으로 돌아와 나와 새롭게 시작할 수 없는 것이냐? 오랫동안 나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와서 회개해라! 너희 구원자이자 가장 사랑하는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너희를 부르신다. 이것은 내 마지막 말씀이다, 그러면 나는 이 악이 너희 모두에게 닥치도록 해야 한다, 심지어 너희 주교들에게도 만약 너희가 거룩한 희생 미사 기념식에서 나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고 나의 거룩한 희생 제사를 기념하지 않으며 내 명예를 위해 무릎꿇고 구강 성체를 나누어주지 않는다면. 이것이 나의 소망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다시 얻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내게 가장 귀중한 것은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제 아들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나의 아이들아, 이 거룩한 희생 제사에 나타나고 또다시 내가 너희를 부른 매일의 희생물을 가져오는 너희에게 감사하고 싶다. 많은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나로부터 등을 돌리지 않는다. 와서 믿고 희생하며 기도하고 속죄하라. 그러므로 나는 모든 사랑 안에서, 성령의 쏟아짐으로, 아버지의 사랑으로, 삼위일체의 사랑으로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이름으로. 아멘. 마지막으로 교회의 어머니이자 너희 어머니께서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축복하신다,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 이름으로. 아멘.

예수 그리스님께는 끝없이 찬양과 영광이 있기를, 제단의 거룩한 성사 안에서.

출처들:

➥ anne-botschaften.de

➥ AnneBotschaften.Jimdo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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