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8월 31일 일요일
천상 아버지께서 뒤더슈타트의 집 예배당에서 성 삼위일체 제사 후 당신의 도구 안네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천상 아버지께서 이제 이렇게 말씀하시며: 나는, 천상 아버지로서 지금 이 순간 나의 뜻에 순종하고 겸손한 도구이자 자녀인 안네를 통해 말한다. 그녀는 나의 완전한 진리 안에 있으며 나와 함께하는 단어만을 말한다.
사랑하는 내 백성들아, 선택받은 내 백성들아, 오늘 나는 다시 하늘의 좋으신 아버지로서 당신들에게 말씀한다. 내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고 성 삼위일체 제사가 거행되는 이 곳으로 계속해서 부르는지. 이것이 나의 소망이다. 나의 사랑스러운 사제 아들이여, 이는 나의 뜻과 계획 안에 있다.
내 사랑하는 작은 무리들아, 오늘 너희를 그렇게 부르고 싶다. 왜냐하면 너희 작은 무리는 세계관과 교회관을 변화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해할 수 없고 깨달을 수도 없다. 전 우주의 섭리를 가진 위대하신 하느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겠느냐? 안 된다, 결코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방식과 지침이 어떻게 될지 묻지 마라! 순종하라! 나의 뜻에 순종하는 내 자녀 안네를 통해 내가 열어갈 모든 단계에 따르라!
사랑하는 내 백성들아, 너희는 무력함 안에 있다. 그래, 내가 말한 무력함이다. 왜냐하면 앞으로 닥쳐올 일들을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신이 나의 완전한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늘의 계획 안에 있기 때문에 나의 단계를 따르는 것 외에는 다른 일을 하지 마라.
오늘 내 자녀 둘이 이 현대 교회에서 나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너희도 이것을 이해하고 깨달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은 나의 계획을 완수했다. 만프레드 바르순, 사제의 아들의 목회부가 끝날 때까지 내 자녀들이 이 현대교회에 머물기를 원했던 것이 나의 소망이었다.
오늘 큰 파티가 열리고 있어요. 그의 주변은 온통 현대주의로 둘러싸여 있고, 더 이상 제 뜻과 계획 속에 있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여기 이 자리에서 지금 이 순간에 축하했던 그 축제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어요, 저의 축제요. 모든 것이 달라졌어요.
그곳에서는 식사 잔치가 열렸고, 여기서는 대조적으로 나의 성 제사가 거행되었다. 내 신자들은 이 식사 잔치와 나의 희생식 사이에 큰 차이가 있고 심지어 엄청난 차이까지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마침내 이 사제 아들에 의해 숭배받기를 얼마나 원했던가? 나는 수년간 그를 따라다니며 그의 뜻과 소망, 즉 나를 따르기를 간절히 기다렸다. 그에게 많은 통찰력을 주었다. 그러나 그는 오늘까지 나의 계획을 완수하지 않고 자신의 욕구를 따른다.
그는 온 교회를 잘못 인도하고 혼란에 빠뜨렸다. 더 이상 나의 진리를 인식하지 못한다. 악한 자가 왔고 그와 함께 신자들은 이 식사 친교를 갖는다. 여기서 승리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내 백성들아. 왜냐하면 나는 나의 위대한 전능하심으로 올 것이기 때문이다. 기다리고 견뎌라! 이유를 묻지 마라. 이것이 언제 일어나는지 묻지 마라. 인내만을 바랄 뿐이다! 나에게 충실하고 악한 자들을 물리쳐라. 모든 면에서 악을 거부하라. 또한 그는 다시 너희의 깊은 믿음으로부터 돌리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의 신성한 자비와 나의 신성한 전능하심과 힘으로 내가 모든 일에 당신을 강화할 것이다. 나의 천상 어머니께서 매 순간 당신을 지켜보신다. 그것을 믿어라, 내 백성들아!
오직 이 강함 안에서 그리고 이 능력 안에서만 너희는 나의 계획을 완수할 수 있다. 골고타 산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돌투성이이다. 당신은 십자가의 길을 갈 것이다. 용감하고 대담하게 나의 왕국을 위해 싸워라.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계속해서 박해받고 조롱당하며 적대감을 느낄 것이다. 그러니 나를 보아라! 내가 이 길을 가지 않았던가? 내 글에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기록되어 있지 않은가? 그러나 그들은 나의 신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로부터 돌아서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내 백성들아, 나에게 등을 돌리는 사제가 나의 성 제사를 거행할 수 있다고 왜 이해하지 못하는가? 이것이 가능한가, 내 백성들아? 깨어나라! 이 오류의 잠에서 일어나라! 악으로 향한 자만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모든 사제와 주교들에게 긍휼을 베풀고 싶다.
내가 그들을 위해 가장 심각한 질병 속에서도 인내하도록 임명한 구원 영혼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야 회개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그들은 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녀의 의지에 달려 있다. 모든 것이 명확하게 열거되어 있다. 나의 사자들과 나의 전령들은 내가 간 길과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데, 이는 쓰라리고 돌투성이이며 무거운 십자가의 길이다. 그러나 내 자녀들아, 너희는 인내하면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지혜로운 나의 말씀을 받을 때 나의 영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닌 말을 할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무능력 속에 누워 있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네가 땅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널 지지해 줄게. 이 돌투성이 길은 나의 신성한 능력 속에서 항상 이어질 것이다. 버텨라! 기다리고 나를 경멸하고 조롱하며 비방하는 사제들의 아들들을 위해 회개하라. 나는 너희의 회개를 통해, 너희의 기도를 통해, 지금까지 바쳐왔고 내 힘으로 계속 바칠 많은 희생을 통해 그들을 기다린다.
일어나라, 내 자녀들아! 일어나서 이 길을 계속 가라! 사랑하는 하나님인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왜냐하면 사랑은 모든 것을 효과로 만들고 이러한 신성한 사랑 안에서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네 힘이 아니라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를 사랑하라. 왜냐하면 그 사랑이 더 나아가고 싶게 하는 힘을 준다. 나의 전능하심, 선함과 능력 속에서 영원히 사랑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성인들과 하늘의 어머니와 모든 천사들 그리고 너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파드레 피오와 함께 삼위일체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아멘. 버텨라, 왜냐하면 사랑이 네게 임할 것이고 이 신성한 사랑 속에서 성장할 것이다! 아멘.
예수님과 마리아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아멘.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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