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쉔슈타트 언약 기념일과 성모 영예 축제입니다.

천상의 아버지께서 거룩한 삼위일체 제단 미사 후 괴팅겐 집 예배당에서 당신의 자녀 안네를 통해 언약 결론에 말씀하십니다.

 

천상의 아버지께서 이제 이렇게 말씀하시니라: 나는 천상의 아버지로서, 이 축일에 나의 뜻에 순종적이고 겸손한 도구이자 자녀인 안네를 통해 너희에게 말한다. 그녀는 나의 진리 안에 있으며 오직 나로부터 온 말씀을 전할 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쉔슈타트 아이들아 그리고 나의 선택된 이들이여, 오늘 너희는 큰 축제를 기념하고 있다. 나의 작은 도로테아야, 오늘은 언약을 맺었고, 이러한 마리아 정원과 쉔슈타트의 최고 봉헌을 이루었다. 슈텐슈타트 모친회 안에서 그러한 봉헌을 할 수 없었기에 오늘 너희는 세 명의 하느님 자녀들의 언약 사년 만에 이 언약을 맺게 되었다. 사랑으로 그렇게 한 것이다.

너희는 장미를 사랑과 고난의 장미로 선택했다. 그래, 사랑과 고난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괴로울 때, 우리는 그것을 사랑 때문에 견딘다. 세상 사람들도 고통받지만 그들에게는 거의 참기 힘들 것이다. 만약 사랑으로 고통받는다면 너희 천상의 어머니께서도 함께 슬퍼하실 것이다. 그러면 가장 큰 고난을 감당하게 된다. 다른 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향기를 뿌리는 장미가 되어라, 나의 작은 도로테아야.

그리고 이제 삼중 동맹으로 나아가자. 이러한 3자 동맹은 너희를 더욱 가깝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미 오동맹과 양동맹을 미리 맺었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오늘은 이 삼중 언약, 충실함 안에서의 삼중 언약을 결론지을 수 있다, 나의 세 명의 선택된 자들아.

하늘에 얼마나 감사해야 할까? 많은 은총이 쏟아져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넘치기 때문이다. 너희는 오늘 이러한 은총들을 받았지만 자신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 받았다. 괴팅겐, 너희 고향에서는 어디에도 흐르지 않는 이 은총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 축일에 특히 아름다운 사랑의 어머니로부터 쏟아지는 이러한 은총은 이 도시에 얼마나 큰 은혜인가?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이것 외에 너희는 나중에 두 명의 선택된 사람들과 충성 언약을 추가로 맺었다. 너희는 처음으로 2005년 5월 13일에 이 충성 결속을 맺었다. 오늘 그들에게도 합류하여 함께 이 길을 충실하게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이 둘 더 있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그렇게 결정했다.

나의 아이들아, 모든 것이 너희에게 요구되는 이러한 시대에 너희는 쉽지 않은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이미 깨달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오랫동안 이 공동체 안에서 모든 은총들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나의 작은 마리아야, 너도 법적으로 그러한 은총들을 받았다. 주님께 감사드려라. 너희는 이러한 은총으로 풍요롭게 넘쳐흐르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함께 있었고 호산나를 불렀다. 그들도 이 축제와 언약을 너희와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의 아이들아, 너희 위 하늘에는 기쁨이 가득하다. 기뻐하라. 사랑의 축제가 가까워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 나는 너희 천상의 어머니, 특히 쉔슈타트 어머니, 또한 성모 마리아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과 함께 너희를 복 주시고 사랑하며 보내고 싶다. 왜냐하면 곧 이 축제를 기념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올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복을 받은 선택된 자들이며, 사랑받고 보호받는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출처들:

➥ anne-botschaften.de

➥ AnneBotschaften.Jimdo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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