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7월 3일 일요일

배례 성당

 

안녕, 제 예수님. 지성소의 복된 성사 안에 영원히 계시는 당신께 인사드립니다. 사랑하고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주님과 함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룩한 미사와 은총으로 저를 통해 성체성사를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을 만나기 위한 안전한 여행과 함께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은 어머님의 천국 승천 기념일입니다. 제 대신 안녕하다고 말씀해주시고 꼭 껴안아주세요. 너무 보고 싶지만 당신과 할아버지와 함께 천국에 계신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주님.

“내 작은 아이야, 언젠가 그렇게 될 거라고 내가 말했었지, 보렴. 가장 보고 싶을 때 그럴 것이다.”

네, 주님. 기억해요. 말씀하신 지 오래된 것 같아요. 제 기억 속에서 희미해졌어요.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여러 번 당신을 등지고 거짓 신들을 숭배했습니다. 그들이 당신의 계명을 어긴 것에 대해 벌하셨고 마침내 회개하고 당신에게 돌아왔습니다. 우리도 또한 한 나라로서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는 심각하게 죄를 지었습니다. 이 땅의 법은 더 이상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법이 아닙니다. 대신 우리의 시민들은 스포츠와 물질주의를 숭배합니다. 그들이 영적으로 죽었다는 것을 깨닫자 거짓 신들을 찾고 당신께서 창조하신 지구상의 결정과 물건을 숭배합니다(당신께서 만드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즉 창조주를 따르는 대신 수피즘이나 도교와 같은 거짓 종교나 “뉴에이지” 영성을 추구합니다. 더 이상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고 당신이 당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인간보다 지구와 동물을 존경합니다. 아기들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어머니의 자궁에서 학살당하고 있습니다. 대신 많은 아기들에게는 죽음의 방이 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결혼은 신성모독을 당했고, 악한 사람들이 어떤 가증스럽고 혼란스러운 관계라도 선언하며 모든 사람이 이를 인정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이 가증스러움을 인정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관용심 없는 자로 낙인찍히고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는 사람들로 낙인찍히며 결국 우리는 이러한 “태도”에 대해 “벌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 당신을 따르고 싶습니다.

이 나라에는 동의하지 않고 악과 편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부패하고 사악한 지도자들은 여러 차례 우리 땅은 더 이상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닙니다. 예수님, 제 가족과 친구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편이고 우리의 나라와 시민들이 다시 당신에게 돌아오기를 갈망합니다. 주님, 수십 년 전 이 모든 오류가 시작될 때 목소리를 내지 못한 죄가 있습니다. 우리는 살고 일하고 가족을 부양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우리도 죄인이지만 회개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이 나라에 긍휼히 여기소서. 당신의 백성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우리의 손을 잡으셔서 우리가 가야 할 곳으로 인도하소서. 우리나라가 다시 “하나님 아래 분열되지 않는 하나의 국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와 정의를”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제 주님과 구원자시여 우리에게 긍휼히 여기소서.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모든 것이 사라질 것입니다. 악한 계획을 세우는 자들로부터 이 땅을 보호하소서. 우리를 삼키려고 하는 사악한 자로부터 이 땅을 보호하소서. 예수님, 정부의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미국인이 아닙니다. 그들은 위장자입니다. 그들의 본모습을 드러내시옵소서. 우리의 나라에서 몰아내시거나 당신에게 마음이 돌아서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 제 간구를 들어주시고 우리 땅을 치유하소서. 예수님, 저에게 할 말씀 있으신가요?

“아이야, 아이야, 네 간구를 듣는다. 악을 선택하는 자들이 변화해야 한다. 그들은 선을 행하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처럼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느냐?”

네, 주님. 말씀하신 대로요. 주님, 진행 중인 사악한 계획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소서. 휴일에 여행하고 군중이 모이는 장소와 이벤트에 참석하는 가족들에게 해가 끼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악의 계획을 좌절시키시고 선함과 긍휼로 악보다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 저희를 보호하소서. 간청합니다.

“아이야, 네 기도를 듣는다. 응답할 것이다. 그러나 완전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은 자유 의지에 대한 나의 존중 때문이다.”

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무고한 자들을 보호해주시겠습니까?

“내 아이들아, 나는 내 백성에게 무고한 자들을 보호하라고 외친다. 나의 모든 아이들이 서로를 돌보기를 바란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내 아이들아. 나에 대한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해라. 너희의 기도는 (나의 빛의 모든 아이들의 기도) 변화를 가져온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는다. 그들은 나의 메신저에게 전하는 나의 말씀을 호기심으로 읽지만 내가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실행하지 못한다. 기도하고 금식하라. 성사로 돌아가라. 기도하고 금식하며 나를 사랑하거나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회개해라. 온 마음을 다하여 나를 사랑하라. 어떤 대가를 치러도 나를 따라라.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자비를 보여라. 복음을 살아라. 이것이 내가 부탁하는 것이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과가 심각할 것이다. 나는 이 하나님의 명령을 되돌릴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이고 정의와 진리와 생명이기 때문이다. 나의 어린 양들아, 결국 어머니의 마음이 승리하겠지만 그때까지는 내게로 향하게 하기 위해 일어날 일을 허락한다.”

알겠습니다, 주님. 이해했습니다. 그럼 시련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렇게 하겠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 하늘로부터 매우 심각한 어조가 느껴집니다. 또한 조용한 체념의 어조입니다.

“그래, 나의 어린 양들아, 하지만 천상에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땅 위의 자녀들을 위해 중재하고 있다. 그러나 사건이 시작되고 그 과정을 거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이것은 내가 가만히 앉아서 이리가 내 양을 잡아먹는 것을 지켜본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실 그렇지 않다. 나는 너희와 함께 걷는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다. 악한 자를 경배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마음이 아프다. 나는 사랑과 자비로운 하나님이고 심장이 있다. 그래, 내 아이들아, 나는 예수님이고 사랑으로 가득 찬 심장을 가지고 있다. 큰 시련의 때에 너희와 함께 하겠다.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악한 계획을 막지 못한다고 저주하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지만 내가 너희 행동과 죄 많은 행동에 책임이 없다고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길을 보여주기 위해 왔지만 너희는 따르기를 선택하지 않았다. 나를 따르는 나의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빛의 등대가 될 것이다. 빛의 자녀들은 어둠 속에서 태양처럼 빛날 것이고 사랑과 자비를 보여줌으로써 다시 내게로 가는 길을 가리킬 것이다. 많은 미지근한 영혼들이 나의 성령의 힘으로 빛의 자녀들을 통해 개종될 것이다. 용기를 내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기억하라, 나의 어린 아이들아. 어머니도 너희와 함께 계신다. 그녀를 본받아라. 그녀는 거룩하고 온유하며 부드럽고 사랑스럽다. 그녀는 지혜롭고 그녀의 지혜와 사랑은 그녀의 힘이다. 그녀는 순수하고 내 빛으로 빛나서 나를 완벽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태양빛보다 더 밝게 빛난다. 하나님이 자녀들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확신하라. 이것을 알라. 무슨 일이 일어나든 어떻게 일어나든 나를 믿어라. 결과와 승리는 나의 것임을 알고 있다. 나를 신뢰하라. 내 말씀인 성경에 구원의 이야기를 담아 시련에 대비하라. 내 말씀은 어두운 시대에 너희에게 위안을 가져다줄 것이다. 성사 은총에 자신을 열고 사용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준비하라. 거룩한 미사, 성체성사와 화해성사에 참여하여 완전히 화해하고 삼위일체와 하나가 되도록 하라. 그 안에 너희의 피난처이자 희망이 있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와 함께 걸어라. 나를 위로하라. 내가 십자가에서 죽을 때까지 너희를 사랑했으니 나를 사랑하라. 십자가의 시간이 다시 왔지만 나는 너희 구원자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두려워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 당신의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이 자비의 시대에, 이 자비의 해에 저희에게 쏟아지는 당신의 자비를 간구합니다. 예수님, 땅을 당신의 자비로 가득 채우소서. 노아 때처럼 비와 홍수를 보내셨듯이, 은총을 내려 땅을 가득 채우시고 당신의 백성을 들어 올리소서. 예수님, 당신 교회의 방주 안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사랑합니다. 믿습니다. 경배하고 영광드립니다. 자비와 평화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의 사랑을 늘려주세요. 믿음을 더해주세요. 자비를 키워주세요. 주님, 당신을 위해 아픈 이들과 박해받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께 올립니다. 그들에게 위로를 주고 당신의 평화를 내려주세요. 심각한 질병에서 회복하는 이들에게 베푸신 치유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죽어가는 이들과 함께 하소서.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가득 찬 후회로운 마음을 주시옵소서. 당신이 요청하시는 대로 행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의 거룩한 자비로운 심장에 감싸주시옵소서. 마리아님의 망토 아래 보호하소서. 복음 전파에 대한 용기와 열정을 주시고 항상 사랑과 자비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저희 마음속에 살아가시고 저희 또한 당신의 마음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십시오. 당신을 위해 거룩한 삶을 사는 성직자 아들들과 수도 형제자매들을 축복하소서. 모든 사람을 당신께 이끌어주시옵소서, 주님.

“내 아이야, 진심으로 드리는 각 기도는 내게 소중하다.”

예수님 사랑해요!

“나도 너를 사랑한다.”

주님, 저에게 더 말씀하실 것이 있으신가요?

“아니야, 내 아이야. 오늘은 여기까지다. 조용히 앉아서 나를 경배해라. 나의 어린 양아, 네 우정에서 위로를 얻는다.”

예, 예수님.

(몇 분간의 침묵과 경배 후)

예수님, 저를 사랑해주시고 매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당신 곁에 있게 해주세요. 이 기도를 제 가족과 친구들뿐만 아니라 길을 잃고 당신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드립니다. 성령을 보내 땅을 새롭게 하소서. 주 예수님,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해주십시오.

“내 아이야, 감사합니다. 이제 내 평화 안에서 가세요. 나는 너와 나의 아들 (이름 비공개)를 당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주님과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

아멘!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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