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5월 19일 일요일

배례 성당

 

안녕,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지성소의 복된 성사 안에 영원히 함께 계시는 주님. 여기서 당신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주 예수를 찬양합니다. 세상 모든 탁발대에 현존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제가 당신을 경배하고 영화롭게 하고, 저의 하느님이자 왕이신 당신을 사랑하고 숭배합니다! 거룩한 미사와 성체를 모시는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당신의 사랑과 자비에 감사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을 통해 주시는 많은 축복과 선하심에 감사합니다. 저희 본당 공동체에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사제와 수도 생활로 더 많이 부르심이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우리에게는 더 많은 신부님이 필요합니다. 복되신 성모 마리아 님, 저희 교구의 신부님은 큰 본당에서 혼자 계십니다. 오랫동안 처음으로 조수 신부님이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자비를 구하여 더 많은 신부님을 요청하시겠습니까? 우리 대교회에 선교 신부가 올 수도 있는 지점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친애하는 성모 마리아 님, 도와주세요.

(개인적인 대화 생략) 예수님, 당신의 뜻대로 모든 것을 행하십시오. 제발요, 주님. 저 자신을 당신께 맡깁니다. 모든 것을 돌봐 주세요. 주님, 나와 가족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원해주시고, 당신의 수난, 죽음 그리고 부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알고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 땅 위의 모든 영혼이 당신을 알기를 얼마나 바라는지요. 주님, 희망이 없고 낙담하고 억압받는 영혼들을 도와주세요. 그들에게 부활의 희망을 주세요, 예수님. 만약 그들이 당신을 안다면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도우시고 특히 사랑에 목마른 젊은이들을요. 그들에게 사랑을 주세요, 예수님. 그들의 삶 속에 당신의 사랑, 자비와 평화를 줄 수 있는 누군가를 보내주세요.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성심 안에 숨겨 주소서. 믿음에서 떨어진 모든 사람들을 교회로 다시 인도하세요. 예수님, 우리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마치 당신과 아버지께서 하나이신 것처럼요. 그러면 더 이상 폭력도 전쟁도 낙태나 안락사도 없을 것입니다. 오 예수님, 성령을 보내셔서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해주세요. 복되신 마리아 님의 티 없는 심장이여, 곧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얘들아, 내 자녀들 중 많은 이들이 안주하게 되었구나. 너희 나라의 시대가 좋아졌지만 영혼들은 기도에 더 힘쓰고 빈번한 성사로 자신을 준비하는 대신 파티와 술과 오락에 시간을 계속 쓰고 심지어 늘리고 있다. 이렇게 쉽게 즐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때는 이전에는 없었다. 영혼들은 그들의 자유와 표면적인 평화(너희 땅에서는 전쟁이 없는 상대적 평화)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지 않고 오히려 세속 문화에 동참하여 신성하지 않은 생활 방식을 취한다. 얘들아, 내 사자들을 통해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은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준 이 시간을 활용하고 더 많이 기도하고 성사를 구하며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라. 불우한 자를 도와라. 관대하게 주신 축복의 창고에서 일부를 나누어라. 축복을 쌓아두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라. 겸손하고 친절하며 사랑스러워라.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말고 필요할 때 사랑으로 교정하되, 무엇보다 진정한 거룩함을 증거하라. 거룩함은 아름답고 기쁘며 매력적이다. 나에게 가까운 이들은 그들의 사랑과 기쁨 그리고 자비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인다.”

“얘들아, 세상에 빛이 되어라. 거룩하다는 것은 악과 어둠으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얘들아,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자 빛으로 불리운다. 거룩하다는 것은 악과 어둠으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너희는 소금이자 빛으로 불리운다. 너희가 어둠 속에 섞이면 소금이나 빛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빛나야 한다. 나를 알고 사랑하는 내 자녀들 중 너무 많은 이들이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아 보인다. 내가 당신의 증거를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만약 당신이 나를 모르는 사람들처럼 행동한다면? 너희의 행동으로 기독교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주지 마라. 회개하고 내 성령의 삶으로 돌아오라. 나를 따르십시오. 계명을 지키세요. 죄를 지었다면 자비의 우물, 고백에 오십시오. 와서 당신의 짐을 내게 맡기십시오. 나의 사제 아들들을 통해 너희는 죄에서 벗어나 영혼 속에서 상쾌함을 느낄 것이다. 이 성사를 통해 영혼은 순수함으로 회복된다. 얘들아, 이것은 큰 자비의 성사이다. 와서 회개하고 당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고 치유받으십시오. 사랑한다. 너희들을 위해 죽었다. 하느님의 가족인 당연한 자리로 돌아오라. 나를 구하면 찾을 것이다. 나는 네 마음속에 빛으로 넘쳐흐르기만을 기다리며 곁에서 걸어간다.”

“지금 이 은총의 시간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라.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테니 말이다. 내 자녀들아,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두려움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성사(聖事)에 접근할 수 있고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에게 나아갈 수 있을 때 변화하라고 촉구하기 위해서다. 내가 너희에게 준 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나와 더 가까워지고 내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리는 데 이 시간을 사용하라. 나중에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좋은 시절이 되면 안주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착각일 뿐, 자녀들아. 적대자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그들은 변화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고 악과 불순종의 지배가 끝나갈 무렵임을 감지하며 분노하고 호전적으로 변한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인다. 세상은 부유한 나라에서는 현재 상태로 계속된다. 모든 것이 보이는 대로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나와 더 가까워져서 자신을 준비하라. 더욱 기도하라. 가족 기도를 시작하라.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는 바이다. 나는 여러 번 요청했지만, 어떤 이들은 잠시 듣고 시작하지만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은 시작할 생각은 했지만 하지 못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나의 요청을 무시했다. 내 자녀들아, 가족 기도를 시작해라. 대대로, 영원히 너희에게 요청해 왔다. 지금이 매우 긴급하다, 나의 백성들아. 부탁하는 대로 하여 가족을 보호하고 나와 서로 더 가까워져라. 가족 기도에는 보호의 장벽이 세워지고 마음과 가정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가정이 전례 없이 공격받고 있다. 가족 기도는 치료제이며 성사로 돌아가는 것이 해답이다. 가장 거룩한 묵주기도와 신성 자비 찬송가를 바쳐라. 더 많이 기도할 수 없다면 먼저 한 계단을 시작해라, 나의 작은 이들아. 나에게 도움을 청하면 도와줄 것이다. 하지만 시작하라.”

“나의 어린 양아, 나는 네가 가져오는 상황과 문제 속에서 계속 일하고 있다. 모든 것에 대해 나를 믿어라. 마음이 불안하지 않도록 하라. 평안함을 누려라. 내게 모든 것을 맡겨라, 나의 아이야. 너는 해결책을 보지 못하는데 그것은 의도적인 것이다. 네 신뢰심과 나에 대한 의존성을 키우고 싶다. 네가 나에게 한 약속을 상기시켜 주니 감사하다. 내가 잊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한다. 제대로 들었어, 나의 아이야. 모든 것이 끝장난 것처럼 보일 때 일할 것이다. 믿으라. 세상의 방식을 신뢰하지 마라. 세상은 나를 알지 못하고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기억하지 못한다. 세상은 진실을 모른다. 나는 진리이다. 나는 자비이고, 또한 정의이다. 내가 자비와 정의라고 말할 때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나의 자비는 공정하며 나의 정의는 긍휼하다. 평안함을 누려라, 나의 아이야. 내가 제공해 줄 것이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더 많이 나를 의지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1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스트레스가 되지만 그것이 당신의 뜻이라는 것도 압니다. 만약 제가 더 신뢰했다면 어쩌면 좀 더 빨리 행동하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해한다, 나의 어린 양아. (미소 지으며) 내 시간은 네 시간이 아니다. 나는 영혼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은 즉시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대부분의 영혼들은 반응하기 전에 여러 번 촉구해야 한다. 그것은 자유 의지의 선물이다.”

예, 예수님. 물론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해해서 죄송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시간은 완벽합니다. 나는 불완전하고 인내심과 연민이 부족하다. 나의 연민 부족과 이기심에 대해 용서해 주세요, 주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주님. 각 사람의 필요와 상처를 알고 그들을 붙잡고 있는 상황을 알며 영혼들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압니다. 용서해 주세요, 주님.

“용서받았다, 나의 아이야. 이해한다. 나를 섬기고 싶어하고 성공의 척도로 나타나는 표징을 보고 있다. 영혼들은 이런 식으로 따르지 않는다. 시간과 사랑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네가 말하는 것처럼 종종 11시간에 온다.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아이야.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

예, 예수님.

“그동안에도 나는 일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네 행동과 기도를 통해 이 일에 협력해라, 나의 아이야.”

예,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려 있는 것처럼 일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처럼 기도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주님. 당신을 따르고 요청하신 대로 기도하며 거룩하고 헌신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 내 아이야, 그런 사람들이 있지. 나를 매우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따르는 친한 친구들도 있어. 나를 사랑하지 않고 구원을 잃어버릴 영혼들이 너무나 많아. 바로 이들을 위해 더 많은 기도와 사랑과 자비를 간구하는 거야. 더 많은 선행과 거룩한 영혼을 위해서 말이지. 나는 길을 잃은 양을 찾아가는 좋은 목자란다. 내 아이들아, 너희의 도움을 청한다. 내가 너희를 믿고 있어. 예상치 못한 때가 올 것이다. 나를 위해 살지 않는 영혼들은 나의 사제 아들들에게 와서 고해성사와 거룩한 신앙을 배우기 위한 요청으로 몰려올 거야. 내 아이들아, 지금 이들이 회개하도록 기도해주렴. 특히 양심의 빛이 비추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난 후에는 한꺼번에 많은 회개가 일어나 영혼들을 감당하기 어려울 테니 말이지. 더 많은 사제를 위해 기도해라. 지금 당장 회개의 증가를 위해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아직 시간이 있고 나의 사제들에게 접근할 수 있을 때 지금 바로 회개하라. 기다리지 마렴, 너희가 이 세상에서 떠날 시간은 알지 못하니까. 나에게 와라, 너의 예수님께 말이다. 사랑한다. 네 죄를 용서해 주겠다. 어서 오너라, 시작하자.”

당신의 자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친절하고 부드럽고 자비로운 분이신지 알기만 한다면 그분께 달려갈 텐데. 그분의 팔은 벌려져 있고, 너무나 간절히 그리고 사랑으로 당신의 아이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 아이야, 너를 사랑한다. 오늘 다른 약속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네 계획을 축복한다.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 안에서 가라. 아버지의 이름과 내 이름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기쁨이 되어라, 평화가 되어라, 자비가 되어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아멘, 주님. 아멘.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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