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마음의 부름에 응답해 줘서 고맙다.
내 자녀들아, 무시무시한 시대가 너희를 기다리고 있지만 싸워야 하고 빛의 전사로 계속 나아가라.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움은 믿음을 파괴하지만 사랑과 신뢰는 그것을 강화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을 위해 싸우면 그분의 사랑 안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제발 아이들아, 악마의 계략에 굴복하지 마라, 이것은 시련의 시대이다.
영국을 위해 기도해라, 그녀의 몰락이 시작된 곳에서.
이제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내 축복과 함께 너희를 떠나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