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미사 중, 특히 거룩한 영성체를 나누기 직전, 젊은 여인이 제단으로 향하는 키보륨을 가져가려 할 때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것 좀 봐라. 내 가장 신성한 곳을 열고 내 거룩한 몸을 제단으로 가져와 분배하게 하려고 여성 한 명을 보냈구나.”
“나는 여성들이 내 제단 주변에 오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나의 사도를 선택하고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이제 여성들은 내 제단으로 다가가 나를 섬기려고 밀어붙이고 있다. 이러한 모든 광경을 보는 것은 분노스럽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라. 심판의 때가 오면 엄중하게 심판할 것이니 말이다. 이 모든 잘못에 대해, 자신들의 힘으로 내 제단에 강요하는 것에 대해 나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도록 기도해라.”
우리 주님께서 저를 바라보시더니 매우 단호한 어조로 말씀하셨습니다. “발렌티나야, 나의 아이여,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마라. 그렇게 하면 나를 크게 불쾌하게 만들 것이고 심지어 네 목숨까지 잃게 될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그러자 우리 주님께서 이러한 모욕에 대한 보속을 요청하셨습니다. 저는 성미사 후 즉시,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요청하신 대로 거룩한 지성소 앞에서 즉시 보속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고 그들을 교회에서 더 높은 위치로 올려놓으려 한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이것을 함으로써 우리 주님을 기쁘게 하는가?’라고 물어볼까? 아니, 하나님께서는 여성들이 겸손하게 머물고 제단 주변에 있지 않기를 원하신다.
여러 번 우리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성이 내 신성한 식탁 주변에서 나를 섬기기를 바라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