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극히 거룩한 나는 다시 너희들에게 오고 이번에는 나의 위로를 전하고 싶다.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내 아이들아, 평화를 위한 기도를 외쳐왔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너희들이 여전히 귀 막고 듣지 않는다. 이제는 너희들의 때가 다 되어간다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른다.
너희들은 파리처럼 스스로를 죽이고 있지만,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의 악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나의 도움을 베풀 것이다. 부탁한다, 평화롭게 살 수 없는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라.
더 이상 너희들을 인도하고 위로하기 위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희들은 더 이상 "평화"라는 단어를 알지 못하며 작은 좌절에도 스스로를 상처 입힌다.
악마가 너희 영혼을 장악했고, 만약 너희들이 하늘로 만들어진 삶이라는 것을 납득하지 않는다면 곧 너희들을 지옥의 깊은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세속적인 것들로부터 기도하고 금식하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 이것이 너희를 지옥의 깊은 곳으로 이끄는 길이다.
제 아이들아, 아직 기도하는 너희들은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형제자매들이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생명을 잃고 가장 깊은 지옥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내 아이들아, 모두를 위해 상황이 나아지도록 기도하고 그들도 기도하게 만들어라. 내가 너희들을 축복한다, 예수님께서 너희들을 사랑하신다.
영원한 어머니 마리아.
출처: ➥ gesu-mar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