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1일 금요일

사제들을 위한 금요일 로사리오 기도회

성 요한 비안니, 아르스의 수호성인께서 노스리지빌의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신 메시지 미국

예수님과 성 요한 비안니께서 여기 계십니다. 예수님 말씀: "나는 육화된 너희 예수님이시다." 성 요한 말씀: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성 요한: "우리는 오늘 밤 이 메시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함께 왔습니다. 아무리 숙련되고 명성이 높은 건축가라도 기초 없이는 건물을 성공적으로 지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 "맞아요. 영적인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도 하느님의 자비로 겸손과 사랑의 토대를 생략하고서는 진정으로 거룩해질 수 없습니다. 그러한 표면적인 거룩함은 피상적일 뿐이며, 약간의 스트레스만 가해져도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위대하고 겸손한 사제조차 먼저 겸손하고 사랑이 많아야 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열려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신성한 사랑으로 저희를 축복하십니다-- 성 요한 비안니께서 그의 사도적 축복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