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3월 31일 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생명의 전령이 되어라. 예수 부활의 전령이 되어 사람들이 그들의 삶에서 부활의 기쁨을 보고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께 일어나게 하렴. 오늘날 오직 죽음만이 선포되는 이곳에서 말이다.
그리스도의 상처가 너희 안에 죄에 대한 죽음을 나타내는 표징으로 남아있기를, 그리고 그 기쁨이
부활의 기쁨이 너희 마음속에 예수 안에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징으로 머물러라.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의 법과 계명을 따르지 않는다. 만약 불순종한다면 죽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불순종 때문에 세상에 죽음과 죄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영원한 행복은 오직 예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 예수를 통해 결합되지 않은 사람은 영원히 살지 못할 것이며, 더 이상 살아있지 않고 이미 죽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 아들 예수와 너희 자신들을 하나로 묶어 그분이 너희에게 진정한 삶을 주시도록 하렴.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아멘. 곧 다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