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8월 26일 화요일

브라질 아마노스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너희에게 평화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지성 모태 마리아는 오늘 밤 너희에게 나의 사랑과 우리 신성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고 싶구나.

나는 너희 각자에게 삶과 좋은 본보기로 거룩한 메시지를 증거하려고 노력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야만 형제 자매들이 너희 안에서 나의 존재와 예수님의 존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위해 많이 기도하고 하느님이 이 세상의 악을 모두 없애 주시고 사탄의 유혹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시기를 빌어라. 항상 매일 성천사 미카엘, 가브리엘과 라파엘에게 기도해라. 그들은 언제나 너희 곁에 있어 너희를 도울 것이고, 수호 천사를 기억하기도 해라

네 어머니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