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9일 화요일

이탈리아 비골로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BG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너희 하늘 어머니인 나는 너희를 기도와 믿음으로 초대한다.

얘들아, 나의 메시지를 들어라. 너희 하늘 어머니의 말씀을 마음속에 받아들여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너희의 선과 행복을 위한 것이다.

많은 이들이 내 호소를 듣고 따르려 하지 않지만, 나는 언젠가 하느님이 인류에게 나의 발현과 메시지를 통해 모든 아이들을 위해 한 일을 보여주실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듣지 않고 마음속에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슬퍼할 것이다.

하느님은 죄인들을 개종시키고 가장 완강한 마음을 감동시키기 위해 세상에 많은 징조를 보내시지만, 많은 이들은 고집스럽게 죄의 길을 버리려 하지 않는데, 그들의 마음이 돌처럼 딱딱하기 때문이다.

간구해라, 얘들아, 완강한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고, 그렇지 않으면 삶에서 내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을 매우 후회할 것이다.

너희 어머니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러면 그 사랑은 너희의 삶과 가족들을 변화시킬 것이다.

하느님은 불화를 원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너희 사이에서 깊이 살아가는 사랑을 원하신다. 왜냐하면 서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악마가 너희에게 접근하여 많은 재앙으로 너희 가정을 덮치게 하기 때문이다. 돌아오너라, 올바른 길로 다시 돌아서거라.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깨어나라! 나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