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4년 12월 7일 수요일
현현 월간 기념일
성모님의 메시지

"-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이렇게 많은 수로 내 발치에 와 있는 너희에게 감사하고 싶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널 사랑한다, 정말 사랑해! 많은 이들이 마음속으로 왜 이런 비가 오는지 자문하고 있구나.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내 축복의 형상이다. 그 축복은 너희에게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려온다.
내가 말한다, 나의 아이들아, 이 비는 너희를 해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너희를 씻어주기 위해 왔단다! 여기 있는 많은 병자들이 이 비 때문에 치유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내 마음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말하고 싶구나: - 나는 무염시태 개념이다! 나는 평화의 여왕이다! 나는 자카레이의 성모님이다!
나의 심장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 이 순간 내 곁에 함께 있는 너희를 보며 기쁨으로 '떨리고' 있구나. 얘들아, 내가 너희가 여기에서 회개하고 희생한 것을 기뻐했다. ‘축복의 비’ 속에서 머물면서 기도 속에 남아있는 것에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은 온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밤인데, 그 이유는 12월 8일이라는 한 해 중 가장 거룩한 날이 다가오기 때문이란다. 바로 구속 사업 전체가 시작된 날이지.
얘들아, 오늘 밤 기도 속에 내 편에 있는 너희는 다른 이들이 받지 못하는 은총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내가 말한다, 나의 아이들아, 많은 가난한 아이들이 여기 와서 나에게 은총을 구하러 왔다. 나는 그 모든 것을 내려줄 것이니, 왜냐하면 오늘 나의 무염심장은 네가 무엇이든 내게 청할 수 있도록 열려있기 때문이다. 물론 주님의 뜻에 따라 말이다.
이제 너희 모두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시작해서 삼위일체를 경배하기 위해 무릎을 꿇으라고 부탁한다.
사랑하고 귀한 아이들아, 다른 달 동안 나의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자카리까지 하나씩 불러왔다. 성모님이 나타나시는 호기심 때문이 아니라, 나의 아이들아, 너희에게 축복을 내리고 구원하며 메시지를 주어서 너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심장은 너희를 향한 사랑으로 불타오르고 팽창하고 있다. 나의 사랑의 불꽃, 나는 더 이상 그 안에서 간직할 수가 없다. 나의 사랑은 ‘격렬하게’ 흐르며 너희를 찾아다닌단다! 아이들아, 어머니의 심장에서 오는 이 사랑의 불꽃을 거부하지 마라. 대신 내 작은 아이들아, 네 마음을 주어서 내가 너희에게 나의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나의 귀한 아이들아, 여기 있는 너희 모두는 깊이 사랑받고, 내 심장의 가장 소중한 존재들이다. 그래, 예수님은 오늘 너희 가운데 눈물을 흘리셨다. 그리고 나는 다시 가난하고 죄 많은 내 아이들을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말한다, 나의 아이들아, 오늘은 지옥에 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왜냐하면 약속했듯이 ‘지옥의 문’을 닫았고 사탄은 오늘 그의 유혹으로 이득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내 아이들아, '천국의 문'을 열었으니, 나의 아이들아, 영혼들이 행복 속으로 날아갈 수 있도록 말이다. 얘들아, 너희는 여기에서 함께하는 Cenacle과 회개로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구원했는지 아느냐? 너희는 지옥에 정죄되었던 칠만 명 이상의 영혼을 구원했고 지금은 나와 천국의 행복 속에서 함께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아이들아, 내가 기도와 희생이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난 몇 달 동안 나는 너희에게 어머니로서 하나님의 사랑의 길에 대해 가르쳐왔다. 나의 아이들아. 나는 너무나 아름답구나! 나는 모두 순수하다! 나는 은총으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자카레이로 온 무염시태 마리아이고, 삼위일체의 명령을 받아 너희를 부르고 있단다. 얘들아, 회개와 사랑,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사랑으로 말이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만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그리고 귀한 아이들아, 내 심장의 사랑받는 자들아, 예수께서는 오늘 나와 함께 내려오시지 않았지만, 내 자녀들아, 그분은 성심의 모든 사랑과 함께 여기 계신단다. 다시 한번 확언하건대, 내 자녀들아: - '마지막에는 우리의 연합된 심장이 승리할 것이다!' 어둠이 사라지고 나를 Jacarei에 보내신 주의 빛이 빛날 것이고, 그러면 너희의 긍휼함이 온 땅 위에 비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오늘 내 대천사들을 위해 두 손 안에 나의 표징을 보냈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완전히 나임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이 표징은, 내 자녀들아,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내 자녀들아, 모든 사람이 다 나의 소유가 되기를 원했기에 적이 결코 내 팔에서 너희를 빼앗아 갈 수 없도록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달은 발현 초기에 잠시 동안 모습을 드러냈다. 내 자녀들아, 그것은 다시 한번 표징을 나타냈단다. 오늘은 새달이다. 이것이 내가 가져온 달이 아니지만 무염시원 개념의 이미지 속 달이란다.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내 자녀들아, 여기에 온 모든 사람은 나의 심장에서 많은 은총을 얻었단다.
예수님의 베드로를 위해 기도해주렴! 오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기도가 필요한 나의 첫 번째 사랑하는 아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을 말이다.
사랑하고 귀한 아이들아, 나는 아직 시간이 있을 동안 너희의 삶을 회개하도록 간청한다, 내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어머니 손에 자신들을 맡기도록 말이다, 그래야 내가 항상 그들을 축복하고 평화를 줄 수 있겠지.
기도해주렴, 내 자녀들아, 끈기를 보여주렴! 1999년까지 적은 너희를 시험할 것이다. 내가 올 것이다!
(참고 - Marcos): (이 용어는 기도를 따르고 성모님께 편지를 주고받는 사람에 따라 단축되거나 확장될 수 있다. 97년 9월 19일 메시지에서 성모님이 이것을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보시오 @)
내 자녀들아, 악마가 두꺼운 철사슬로 속박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니? 아니야, 내 자녀들아, 그것은 나의 신성한 묵주의 연약한 줄로 될 것이다! 나는 그를 지옥에 가두고 결코 나오지 못하게 할 것이고 그러면, 내 자녀들아, 나의 긍휼함과 예수님의 긍휼함이 영원히 빛날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어린 아이들아! 어린 아이들아, 그것은 '세계의 종말'이 아닐 것이지만 땅의 '대청소'가 될 것이다! 나를 믿고 내 손에 자신들을 맡기는 모든 사람은 평화와 사랑, 그리고 구원의 은총을 찾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 아이들아, 왜냐하면 나의 망토 아래에는 너희 모두에게 자리가 있기 때문이다. 나의 망토 아래에서, 내 자녀들아, 나는 각자를 숨기고 보호할 것이고 언젠가는, 내 자녀들아, 하나님의 어머니를 보는 행복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야만 무염시원 심장의 승리 속에서, 나는 평화의 비와 메시지, 각자에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충실한 자들아). 너희는 나를 영광스럽게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되고 나는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아이들아, 그리고 너희는 나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이들아, 나는 내 심장의 모든 것으로 너희를 사랑하고 필요하다면, 내 자녀들아,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나와 함께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내 심장을 주겠다. 귀한 아이들아, 사랑하는 아이들아, 감사드린다. 이 도시의 나의 성소에 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사실, 내 자녀들아, 여기에 있는 나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2월에는 예수님과 요셉성인께서도 나와 함께 발현 기념일에 사람들을 축복하러 오실 것이다.
얘들아, 내가 이 도시에 처음 왔을 때로부터 4년이 지나면 너희에게 '놀라운 일'들이 너희 가운데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여기 오는 모든 사람들아, 내 자녀들아, 너희는 끊임없이 은총과 사랑의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다음 달에 내 자녀들아, 다시 여기서 너희를 기다릴 것이다. 너희를 축복하고 내 자녀들아, 나의 거룩한 심장의 모든 사랑을 주기 위해 말이다.
이제 너희를 축복해 주겠다. 그리고 내 자녀들아, 눈을 감아주길 바란다. 그래야 내가 깊은 침묵 속에서 각자에게 축복을 내려줄 수 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두 나와 하나가 되기를 원한다! 매일 거룩한 평화의 Rosary를 기도하기를 원한다, 내 자녀들아! 모든 사람들에게 토요일 저녁 여덟 시에 나의 평화 Rosary를 바치고 노래하고 성복음을 묵상하며 나의 메시지를 읽는다면,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거룩한 심장에서 깊은 축복과 풍요로운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얘들아, 얘들아, 아! 내 아이들아, 너희를 위해 내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사랑하고, 축복해주고, 너희의 자리를 준비하는 것 말고는 말이다.
아이들아, 천국에 가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네 곁에 있다. 내 아이들의 고통을 보았기 때문에 하늘에서 내려왔다! 내려온 이유는 그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도와주고, 십자가를 지는 것을 돕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팔 안에 너희 자신을 맡겨라!! 그래야 내가 너희의 팔에 나를 맡길 수 있다.
아이들아, 다시 한번 모든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나님의 온 교회를 위해서도 말이다. 나의 은총과 사랑, 그리고 자비가 필요한 내 자녀들 모두를 위해서기도해주렴.
나는 내 아이들이 언제나 더 많이 나의 심장에 맡겨지기를 원한다! 그들에게 세상이 가지지 못한 평화를 준다. 너희에게 평화를 주어, 너희 모두가 나와 하나가 되도록 말이다.
얘들아, 다음 해에도 계속 여기 나타날 것이다(여기). 내 자녀들아, 지금까지 나의 일을 꾸준히 이어왔고 앞으로도 1년 이상 너희와 함께 이어나갈 것이다. 너희에게 많은 축복과 은총을 내려줄 것이 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모든 것, 내 아이들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일어날 테니까.
여기서 나의 일은 구원의 은총이며 인류 전체로 퍼져나갈 것이고 어디서든 내 자녀들이 이 축복받은 곳에서 나를 찾으러 올 것이다.
나는 내 아이들에게 나의 사랑과 평화를 남겨주고 싶다. 너희에게, 내 아이들아, 모두에게 나의 은총을 준다. 모든 사람은 나의 애정의 증거로 마음속에 '영적인 꽃'을 받았다. 내 자녀들아, 너희 모두에게 나의 손으로 ‘키스’를 보낸다. 이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의 표시이다.
아이들아,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전달했으니 이제 너희에게 부탁한다: - 회개하라! 죄를 뉘우쳐라! 인류는 내 자녀들아, 파멸의 심연으로 향하고 있다. 땅이 지옥과 너무나 비슷해지는 것을 허락하겠느냐?
천국은 더 이상 젊은이들의 폭력을 참을 수 없다, 내 아이들아, 밤마다 텔레비전을 꺼서 가족끼리 Rosary를 기도하라. 함께 Rosary를 기도하지 않는 가정들은 고통스럽게 이혼으로 파괴될 것이라고 밝히는 아픔이 있다. 아이들아, 아직 시간이 있으니 너희 가정을 구해라!
아이들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이것은 나의 호소이다. 그리고 각자에게 마지막 부탁이다. 이제 성부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성자와 성령 안에서 말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다 했으니 하늘로 돌아간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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