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1월 1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 축일, 하느님의 어머니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다시 너희에게 내 복을 주고 싶구나. 나는 하느님의 어머니다!
올해 초부터 이미 나의 깨끗한 심장에 그들을 간직하고 있단다. 올해는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다.
너희에게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이해해주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래서 나는 너희를 찾고 돕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단다.
기도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깨끗한 심장이 승리하도록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너희 모두를 예수님께 이끌 수 있도록. 주님이 이 날들을 짧게 하지 않으셨다면 거의 아무도 자신을 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흘러가는지, 시간의 모래시계가 얼마나 빠르게 비워지는지 보아라. 자연 자체가 나의 깨끗한 심장의 승리의 날을 갈망하고 있단다. 그곳에서 모든 것이 악과 죄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이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모두가 기도와 희생 그리고 하느님의 계획에 대한 완전한 개방성을 통해 나와 함께 해주기를 간청한다. 내 로사리오를 굳게 잡고 나의 옆에서 전구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복을 빌어준다.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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