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4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각자를 사랑하고, 너희의 희생을 보고 있으며,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으로 너희를 축복해주고 싶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해라. 이 시대에 예수님께 깊이 기도해라. 나의 은총의 날을 위해 많은 기도로 자신들을 준비시켜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라! 너희에게 7일을 대비하기 위한 여리고 성벽 포위전을 거룩한 날들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세상이 회개하고 평화를 얻고 나의 계획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계속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주님께서 너희를 당신의 사랑으로 채우시고 너희가 나의 계획에 '예'라고 응답할 수 있도록 기도하기를 바란다.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