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1월 21일 목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오늘은 주님 성전에서의 나의 봉헌 축일을 기념하는 날이야.
너희들이 나의 심장과 함께 주님께 바치기 위해 여기 와줘서 고마워. 내 초대에 응해 줘서 고마워.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이고, 나처럼 하느님께 자신을 드리려고 천국에서 왔어. 장미 기도와 미사와 기도를 통해 예수님이 매일 너희 마음의 꽃을 받으시길 바란다!
교회가 내 모범을 따르고 깊이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아이들로 넘쳐나기를.
사랑으로 매일 너희들이 하느님께 봉헌하며 살 수 있도록 성인들과 천사들의 전구를 청해라.
내 평화를 남긴다. 예수님의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젊은이들이 내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기를 바란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