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2월 26일 목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내가 여기 있고 너희 각자를 축복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해! 정말로 사랑해! 나는 너희 엄마이고,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교회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내 깨끗한 심장 안에서 모두 함께 있기를 원한다!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준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영성체를 받아라. 세상은 너무 혼란스러워서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속에 태어나시길, 묵주를 위하여! 내 심장은 너희 마음이 예수님의 구유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사랑으로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성모님을 뵌 프랑스 루르드의 예언자 성 베네딕타 메시지

"- 주님의 아이들아! 나는 하느님의 종으로서, 가장 거룩한 마리아의 종으로서 너희에게 더 많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고 부른다! 기도를 해야만 이 세기가 구원받을 수 있다.

박해를 통해 너희를 낙담시키려는 악마의 말을 듣지 마라, 왜냐하면 나 자신도 땅에서 엄마인 마리아를 섬기면서 그러한 고통을 겪었기 때문이다.

기도하고 이 길 위에굳건히 서 있어라. 적이 연기로 너희 시야를 흐리게 하여 혼란스럽게 하고, 그래서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막지 못하도록 하지 마라.

나는 베네딕타가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해 가장 거룩한 마리아와 함께 기도한다,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너희 구원을 위해서!

자신감을 가져라! 루르드에서 시작된 승리자, 승리, 사랑의 계획은 이 세기의 끝에 여기와 온 세상에서 일어날 것이다.

그것이 너희를 감싸는 계획이다! 지금 이해할 수 없는 계획이지만 믿고 받아들여야 한다!

믿음을 가져라! 어린아이처럼 믿으세요! 만약 너희 마음이 아이의 마음이 아니라면, 가장 거룩한 마리아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 마음이 아이의 마음과 같다면, 지금 여기에서부터 가장 거룩한 마리아의 사랑의 왕국을 살기 시작할 것이다!

평화 속에 머물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