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8월 31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너희가 이곳에 와주셔서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노래해주어서 정말 고맙다.
내 아들 예수님과 나는 기쁘단다! 많은 축복이 내려왔어. 매일 묵주기도를 바르고 항상 나에게 가까이 있어라. 너희들에게 묵주기도를 바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쳐달란다. 그들의 기도가 필요하구나, 왜냐하면 그들이 세상의 미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모두 미사에 갈 것을 부탁한다. 때로는 미사에 가는 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는 걸 알지만, 너희 모두 가서 성체를 모셔라.
가족끼리 묵주기도를 바르면 큰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기도회를 만들고 아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쳐라. 이 집에서 매주 모여서 묵주기도를 하고 노래하고 하느님을 찬양해라.
메시지가 없더라도 너희 곁에 있을 것이다. 내가 부탁한 모든 것을 다 한다면, 큰 은총을 받을 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살아계신 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돌봐줄 것이고 너희 각자에게 기적을 행할 것이다. 아픈 사람들은 치유받고 죄인들은 회개하고 젊은이들은 악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내 메시지를 살아가라...내가 부탁한 모든 것을 살아라.
기도해라! 집에서부터 기도를 시작해라, 그래야 내가 거기에 가서 너희 가정을 온갖 죄로부터 지킬 수 있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주님의 평화 안에서 가거라".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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