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0월 31일 금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사랑으로 기도해 줘서 고맙다. 예수님은 지극히 존중하시는 분이시며 너희와 함께 해주신다! 너희가 땅에서 그분을 예배할 때마다 천사들도 너희와 함께 경배하러 온단다! 믿어라, 지금 이 교회에는 수천 명의 천사가 너희와 합심하여 숭배하고 있다고.

매일 장미기도를 바쳐라! 그것이 너희 하루의 숨결이자 힘이며 은총이 되게 하렴. 장미 기도는 가난한 이들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내가 준 명상 복음이다. 그 안에는 예수님의 삶 전부가 담겨 있다! 예수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결국엔 그분과 함께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남긴다! 평화 속에 머물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