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7월 2일 목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이 나의 기도 요청에 응답하여 더 많이 기도하고, 특히 묵주기도를 더 많이 바쳐준 것에 감사한다. 이 묵주 기도가 평화와 무신론자들의 회개를 위한 것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에게 하나의 희생을 청하고자 한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작은 예배당에서 또 다른 밤샘기도를 하고, 나의 뜻과 다음 화요일의 최후만찬을 위해 봉헌해라. 이 밤샘 기도를 지키는 자들에게 큰 은총을 쏟아 부으리니, 이곳에 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것이다.

나는 성부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성자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잠시 후) 사랑으로 너희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