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7년 4월 6일 금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금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슬픔에 잠긴 처녀다. 오늘 다시 한번 내 자녀들에게 나의 티 없으신 심장의 고통의 바다를 드러내기 위해 왔는데, 이 고통으로 나는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신성한 아들과 협력했다.
그래,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다! 십자가 밑에서 나는 나의 신성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온갖 괴로움 동안 피의 눈물을 흘렸다. 내 눈에서 흐른 피눈물은 내가 심장에서 겪었던 극심한 고통의 열매였다. 이날 얼마나 많은 피를 보았는지. 가시관을 쓰신 나의 아들 예수님의 피, 그분의 얼굴에,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에, 온 몸에 얼마나 많은 피가 흘렀는지. 내 눈물의 피는 신성한 아들의 피방울들과 합쳐져 영원하신 아버지께 바쳐졌고, 하늘로 올라가 모든 인류에게 구원과 해탈을 이루었다.
나는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 칼바리에 가는 길에 땅에 쓰러지시는 것을 보았다. 그분이 열병으로 타오르는 것을 보았고, 고통으로 가득 차 상처 입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보았다. 가장 어렵고 형언할 수 없는 고문 속에서 극심한 질식사로 죽어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분이 큰 외로움 속에, 모든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슬픔에 잠긴 어머니와 조금이나마 요한과 성 마리아들과 함께 하시는 것을 보았다.
오 그래요, 내 눈물의 피는 신성한 아들의 피와 합쳐져 지옥의 힘들을 흔들고 파괴했다. 루시퍼는 나의 신성한 아드님과 내가 신비롭게 죽으신 순간 추락하게 되었다.
그분의 지옥 제국은 그때 전복되었다. 하느님의 정의가 훼손되었다. 질서와 평화가 다시 회복되었다. 하느님과 피조물 사이의 우정이 이루어졌고, 따라서 지옥이 더 이상 인류에 대해 마지막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아이들아, 너희 구원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렀는지 보상해라. 성금요일에 미친 무한한 가치와 그 효과를 보상하고 그것들이 계속해서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상하라. 내가 너희들을 위해 고통받았고 그런 아픔의 눈물을 흘린 것이 바로 너희들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생각해라.
간청한다, 아이들아: 너희 사랑과 무관심, 차가움 그리고 나의 신성한 자녀와 나를 사랑하는 것에 대한 영수증 때문에 내 혈통을 더 괴롭히지 마라..
우리를 사랑해. 우리를 사랑해... 우리를 사랑해. 보아라 아이들아, 이 모든 것들을. 이 모든 피눈물과 나의 신성한 아드님으로부터 흘린 모든 피는 너희들만을 위해 있었다. 너희의 사랑을 위하여.
우리가 너희들을 위해 했던 것보다 더 고통받을 수 있었겠니? 너희들의 선익과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했던 것보다 더 할 수 있겠니?
그러므로 아이들아, 마음을 열어 사랑해라. 나의 신성한 아드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라. 오늘 우리는 너희들에게 후회와 죄의 회개보다 더 원하는 것은 너희들의 사랑, 너희들의 사랑에 대한 반응, 우리에게 '예'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를 사랑해, 우리를 사랑해. 무감각하지 말고 아이들아 "카인"처럼, 유다스처럼, 헤롯처럼 되지 마라. 나의 아드님을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불타오르는 사랑으로 내가 그랬던 것처럼 되어라.
그것이 내가 너희들에게 바라는 것이다! 매일 내 고통을 묵상해라.. 나의 고통에 대한 끊임없는 그리고 열렬한 묵상은 돌처럼 딱딱했던 너희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그 안에 사랑이 태어나게 할 것이다. 아이들아, 구원을 위하여 나와 아들과 함께 내가 겪었던 슬픔의 바다를 매일 찾아라, 그러면 우리에게 진실하고 순수하며 충성스러운 사랑을 갖기 위해 우리에 대한 애정을 버리게 될 것이다.
내 피눈물을 자주 묵상해라. 나의 피눈물에 대한 묵상은 너희들이 나를 위하여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이 사랑했는지 여전히 사랑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오늘너희들 모두에게 나는 나의 일곱 슬픔과 눈물의 축복으로 축복한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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