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야, 내가 천사 우디니엘이야! 네 영혼에 평화와 희망을 주러 왔어.
너희가 로사리오를 기도할 때, 너희 입에서 나오는 빛은 너무나 강렬해서 악마들을 멀리 쫓아내고 그들에게 유혹받는 많은 영혼들로부터도 떠나가게 해. 또한 그것들은 네 영혼뿐만 아니라 너희가 사는 세상에 대해서도 계획하는 악을 실행하기 어렵게 만들어 약하게 만들지.
성 로사리오를 바칠 때, 많은 사탄의 계략이 실패하고 주님과 성 마리아님의 계획들을 이루도록 의심하지 말아라. 평안히 지내렴, 마르코스야. 주님 안에서 평화를 유지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