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4월 23일 일요일
신성한 자비의 축제

(예수 성심): 얘들아, 오늘 자비의 축일에 다시 너희에게 말하러 왔단다. 나는 자비로운 하느님이다. 나는 모든 인류와 내게 자비를 구하는 영혼을 위한 자비로운 구원자란다.
나는 가장 악한 죄인들조차 용서하지만, 삶의 끝까지 자신의 잘못에 미쳐 빠져 고집스럽게 죄를 굳게 지키는 사람들은 용서할 수 없단다.
내 성모님을 통해 나에게 호소하는 사람은 누구나 나의 자비를 받을 것이다.
나는 회개한 모든 마음을 용서하고, 자신 있게 내 자비에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은총을 거절하지 않으리라.
여기 이곳이 바로 나의 자비의 왕좌이고 진정으로 내가 딸 파우스티나에게 준 메시지가 알려지고 묵상되고 전파되는 곳에서, 나에게 호소하며 내 자비를 구하는 모든 영혼에 끝없는 자비의 바다를 부어 주리라.
여기 이곳에서 나의 자비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누구나 그것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자비와 협력하는 영혼은 내가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처럼 사랑하고 또 사랑할 것이며, 나는 그 꽃을 수백 년 동안 내 기쁨과 찬미를 위해 모으리라.
플로츠크에서, 크라쿠프에서, 바르샤바에서 그리고 자카레이에서 온 사랑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모 마리아): "얘들아, 오늘 자비의 축일에 나는 자비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하러 왔단다. 나는 거부하는 죄인이 없는 자비의 어머니다. 나는 자비와 용서 그리고 구원을 거부하지 않는 자비의 어머니다.
나는 내 모든 아이들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하는 자비의 어머니이다. 다만, 나의 도움을 거절하고 나의 사랑을 거절하는 죄인을 도울 수 없단다. 그렇지 않으면 가장 악한 죄인이라도 만약 나의 사랑을 받아들인다면, 나의 도움을 원한다면 내가 그를 구해 주어야 한다.
나는 순종적이고 착한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반항적이고 불순종적인 자들과 마음속으로 내 목소리를 거부하는 교만한 자들은 나를 괴롭힌다. 그들에게는 자비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나의 아이들아, 주님의 자비로 도울 수 있도록 마침내 성스러운 겸손을 갖도록 모든 교만을 버려라. 내 어머니의 자비로도 말이다.
여기 이곳에 와서 나의 자비의 왕좌인 나에게 자비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것을 얻게 될 것이다.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계속하고, 영적으로 읽고 묵상함으로써 너희 마음을 내 사랑의 불꽃으로 넓혀라. 그러면 성스러운 생각으로 너희 영혼이 풍요로워지고 하느님의 영광과 그분의 사랑 그리고 그분의 뜻을 알 수 있도록 지능이 열릴 것이다.
파티마에서 나의 현현을 계속 전파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내가 작은 목자들에게 준 메시지를 알고 세상이 구원받도록 하라.
나의 파티마 메시지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며, 그것은 세상의 구원이 걸려 있는 문제이다. 즉, 구원이냐 영혼의 영원한 멸망이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파티마 메시지를 전파하고 모두가 나의 파티마 메시지에 순종하도록 만들면 하느님께서 세상에 평화를 보내실 것이다.
여기 이곳에서 내가 파티마에서 시작한 것을 끝낼 곳인데, 이제 너희는 진정으로 이 메시지를 살아야 한다. 그리고 '예'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나의 사랑의 계획이 실현되고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구원받게 될 것이다.
파티마에서, 카라바조에서 그리고 자카레이에서 온 사랑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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