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7년 5월 24일 목요일
2007년 5월 24일 목요일
교회 분열: (분리주의 vs. 충실한 잔여 무리)

성 요한 복음사가 교회 영성체 후, 나는 교회의 한 좌석에 큰 뱀이 감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교회 안에 있는 이 뱀은 사탄이 교회를 분열시키려고 한다는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 네가 내 교회를 하나로 모으려는 열망을 알고 있구나. 그러나 곧 분리주의 교회와 나의 충실한 잔여 무리와의 정식적인 분열이 올 날이 있을 것이다. 나조차도 사도들 가운데 배신자였던 유다를 견뎌야 했다. 하지만 내가 인류의 죄 때문에 배신자의 손에 고통받고 죽어야 한다는 성경은 그렇게 이루어져야만 했다. 그러니 오늘 너희 또한 이 분리주의 교회를 이끌어갈 유다가 네가운데 있을 것이며, 이것 역시 여러 본문에서 성경 안에 있다. 요한계시록의 짐승들이 악행을 일삼을 때가 올 것을 알고 있지만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나의 충실한 영혼들을 보호할 것이다. 내 충실한 무리 중 일부는 순교를 당하겠지만, 그들은 거룩하게 될 것이며 나의 피난처에서 보호받고 있는 나머지 나의 충실한 무리의 귀감이 될 것이다. 곧 악인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내가 올 테니 기도하는 가운데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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