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2일 금요일
2007년 10월 12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에게 적그리스도의 눈을 잠시 보여주지만 직접적인 시선은 주지 않겠다. 그의 악마적 암시는 심지어 내 선택된 자들 중 한 명조차도 그의 말과 그가 모든 사람이 자신을 숭배하기를 바라는 소망에 끌리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경고 이후, 나의 충실한 신자들에게 너희 집에서 TV와 컴퓨터 모니터를 치우라고 요청한 이유이다. 그래야 네 눈을 현혹하여 그의 악으로 이끄는 그의 시선을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자를 피하고, 그가 스스로를 선포하면 내 가장 가까운 은신처로 인도하도록 수호천사에게 간구해라. 이것이 바로 그의 짧은 악한 통치의 삼 년 반 동안의 환난의 진정한 시작이다. 나는 이 시간을 내 선택된 자들을 위해 줄여주겠다고 너희에게 말했다. 고백을 통해 영적으로 준비하고, 배낭을 챙겨서 네 집에서 나의 은신처로 떠날 때를 대비해라. 거기에서는 내 천사들의 보호를 받고 기본적인 필요품이 제공될 것이다. 이 시간에 두려워하지 말고, 내 능력과 내 보호를 신뢰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창조물을 조상보다 더 숭배하는 뉴에이지 종교를 가르치는 자들을 경계해라. 복된 삼위일체 안에는 오직 한 분의 하느님이 계실 뿐이며 내 앞에는 다른 신이 있을 수 없다. 이것은 네 마음 전체와 정신 전체, 영혼 전체로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나의 가장 큰 명령이다. 어떤 자든 다른 신에게 찬양이나 영광을 돌리면 불경죄를 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나 다른 종교 지도자가 스스로를 칭찬하거나, 다른 신을 숭배할 때 그들을 따르지 말고 오직 나만을 숭배해라. 심지어 죽음의 고통 속에서도 말이다. 뉴에이지 가르침의 많은 요소들이 너희 주변에 있지만 만약 그것이 내 교회 안으로 들어온다면, 어떻게든 몰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어떤 자라도 이러한 가르침을 계속한다면 다른 거룩한 교회를 찾아가라. 세상 사람들은 침투와 현대주의로 나의 교회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속지 말고 적절한 미사가 있는 곳에서 내 전통을 따르게나. 이것이 내가 너희 혀에 성체를 내려주어 사제가 없을 때에도 성체성사 안에서 나를 받을 수 있도록 천사를 보내는 이유이다. 나의 은신처에서 네 필요를 채워줄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라. 심지어 내 실제 임재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