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6월 1일 일요일

2008년 6월 1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의자들이 가득 찬 이 방은 내 교회가 분열될 때 너희가 가정 미사와 기도 모임을 갖게 될 곳이다. 이러한 가정 미사 장소 중 많은 곳이 사람들이 최종 피난처로 가는 길에 머물 수 있는 비밀 임시 은신처가 될 것이다. 너희의 피난처로 갈 시간이 다 되어 가고 있고, 사람들은 미사 키트와 늘어날 음식 등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의복과 천막 같은 성품들과 필요한 물건들을 배낭에 넣어두는 것은 떠나기 전에 모두 준비해야 할 일이다. 나를 죽이려는 자들로부터 너희를 보이지 않게 만들어 보호해 줄 나의 천사들이 있으니 이 시간을 두려워하지 마라. 환난 동안 힘과 용기를 위해 기도하되, 내가 모든 필요를 채우기 위해 네 곁에 있음을 알아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미사 시간 외에도 나를 경배하기 위해 방문하도록 여러 번 요청했다. 하지만 많은 도시에서 범죄와 침입이 많아 대부분의 교회는 잠겨 있어 경배할 열린 교회를 찾기가 어렵다. 어떤 경배 장소에서는 나의 성체를 뵙기 위해 열쇠나 조합을 사용하지만 이것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들은 보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너희를 막고 나를 볼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하늘이 감사하게도 하루 중 언제든지 나를 만날 수 있도록 해 주는 용감한 교회들이 몇 군데 있구나. 가까운 곳에 그런 교회가 있는지 모른다면, 누군가나 신부님께 아는지 물어보도록 하라. 이러한 열린 교회들은 너희에게 현재의 안식처이니 나의 성체를 경배할 수 있게 한다. 그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나를 방문하고 싶어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렴. 사람들이 사랑으로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능한 한 자주 나를 존경하고 숭배하도록 격려하라. 이러한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든 사람은 너희의 심판을 위한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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