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의 복음은 너희가 온 마음과 온 정성과 온 영혼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나의 큰 계명에 집중되어 있다. 네가 가진 모든 것과 필요한 모든 것은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나와의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 사랑이 너를 나와 결속시키고, 이웃에 대한 사랑은 너희의 사랑을 나의 교회의 신비체 안에 있게 만든다. 나는 항상 성성한 제빵 앞에서 그리고 감실 속에서의 나의 거룩한 현존으로 너와 함께한다. 내 지성소 앞과 감실 안에서 나에게 존경과 영광을 드려라. 환상 속에서 이사야의 두루마리(이사야 61:1-2)를 읽었다 ‘주님의 정신이 나 위에 머물러 계신다, 주님께서 가난한 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에게 기름 부으셨으니,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눈먼 자들에게 시력을 되찾게 하시고 억압받는 자들을 해방시키고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리라.’ 너희 모두 내 모범처럼 이웃을 도우라고 불리고 있으니 배고픈 이를 먹이고, 목마른 이를 마시게 하고, 벌거벗은 이를 입히고, 갈 곳 없는 이를 보호해야 한다. 사제가 마지막 심판에 대한 성경(마태 25:31-46)을 읽으면서 너희는 죽음에 임할 때 이 말을 듣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내 형제들 중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만큼 나에게 한 것이다.’ 그러니 빈손으로 오지 말고, 네 이웃을 위해 선행으로 가득 찬 손을 가지고 와라.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나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기억하라. 그렇게 하면 심판의 날에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게 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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