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그리스도 왕)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이번 주 복음의 심판에 대한 내용을 읽고 난 후에는 너희 삶을 돌아보아 가난한 사람들을 얼마나 먹여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옷을 입혀주었는지, 그리고 노숙자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는지 확인해 보거라. 병든 자를 방문하고,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고, 가족 구성원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과 함께 슬퍼했는지도 기억해야 한다. 만약 너희가 가난한 사람들 위해 이 모든 일을 했다면 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부터 다른 사람 돕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아직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데, 그것은 믿음이 없는 또는 믿음을 잃어버린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더 큰 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내 말씀으로 그들의 마음에 빛을 비추고, 또한 내 자녀들을 먹여주는 데 육체적인 도움도 줄 수 있다. 다른 사람 돕기는 너희 마음에도 기쁨을 가져다주는데, 왜냐하면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었고, 그들이 신체적으로나 영적으로 살아남도록 도왔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를 기억하며 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