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천사가 보호하는 영혼에게 이 아름다운 수호천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밝은 흰색의 영적인 색깔은 그 존재 안에서 나의 은총과 힘을 나타내는 것이다. 천사는 깊은 영적 사랑으로 그 보호받는 영혼과 마주하고 있는데, 너희가 내가 얼마나 너희 영혼들을 사랑하는지 아느니라. 나는 너희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죽었기 때문이다. 모든 영적인 존재들, 즉 성인들과 선한 천사들은 심지어 너희도 그들을 사랑하듯이 너희를 사랑한다. 악천사들이나 마귀는 너희에게 증오로 가득 차 있는데, 그래서 그들은 너희를 사악한 행동으로 이끌려고 한다. 너희 수호천사들도 또한 너희를 크게 사랑하며 항상 좋은 일을 하도록 인도하려고 노력한다. 내 백성도 자기들의 수호천사를 사랑하고 매일 수호천사에 대한 기도를 암송해야 한다. 그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영혼을 구원하도록 도와주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해라. 또한 도움이나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수호천사에게 부탁하기도 하거라. 그러한 도움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할 수 있다. 내가 이것이 그들의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너희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은 그들이 너희를 사랑하는 것에 대한 감사 표현 방법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의 충실한 숭배자들은 성체 안에서 나의 실제 임재를 모시고 경배하고 찬양하게 된 것을 축복받았다. 내 사제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의 몸과 피로 봉헌하는 힘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다. 이것이 왜 너희가 악한 자들로부터 기도와 함께 그들의 사제를 보호하고 교구 안에서의 그들의 일을 지원해야 하는지 중요한 이유이다. 매일 미사를 당연하게 여기지 마라, 곧 더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것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집에서 비밀리에 거행하는 것만이 안전한 지점에 도달할 것이다. 종교 박해가 시작될 때 이것은 극적으로 변할 것이므로 지금 너희의 교회 안에서의 미사를 즐겨라. 나의 성체를 훔치거나 모독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거라. 내 은성체 앞에서 나를 실재하게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찬양과 감사를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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