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0일 토요일
2013년 3월 30일 토요일

2013년 3월 30일 토요일 (부활성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알렐루야! 그리고 오늘 너희가 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에 기뻐하여라. 나는 내 사도들에게 여러 번 내가 죽은 지 삼 일 후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천사들의 상기시켜야 했고, 천사들은 왜 사도들이 나를 산 자들 가운데서 찾지 않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찾는가 하고 의문을 품었다. 나의 변모는 부활 때 영광스러운 몸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또 다른 예표였다. 심지어 하늘에 있는 내 신자들도 최후의 심판에서 영광스러운 몸과 재회할 것을 기대한다. 이 세상은 잠시뿐이고, 천국에 올 영혼들을 위한 훈련장이다. 너희는 자신을 섬기거나 많은 부를 쌓으려고가 아니라 나를 알고 사랑하고 봉사하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영혼을 잃으면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너의 영혼은 가장 소중한 재산이고, 그렇기에 나뿐만 아니라 사탄도 영혼을 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왜 너희 영혼의 목적지가 지옥으로 나를 거부하기보다 천국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나는 모든 영혼에게 천국에 올 기회를 주고, 영광스러운 몸과 재회할 것을 약속한다. 악마는 다만 지옥 불꽃 속에서 영원한 고통만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니 너의 삶에서 천국으로 이어질 옳은 선택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