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성 다미안 드 베스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내 제자들에게 영생을 얻으려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몇몇 추종자들이 내가 식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나를 떠났다. 나의 성체성사 안에서의 진정한 임재는 미사 봉헌 시 빵과 포도주가 내 몸과 피로 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축복받은 영성은 여전히 빵의 모습과 같다. 몇몇 추종자들이 나를 떠났기 때문에 나는 사도들에게 나 또한 떠날 것인지 물었다. 성 베드로께서는 유명한 말을 했다. ‘주님, 저희는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서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계시니.’ 성 베드로는 진정으로 나의 거룩한 성체 안에서의 실재를 인정하셨다. 오늘날에도 많은 신자들이 축복받은 영성 안에 있는 나의 진정한 임재를 믿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성체를 통해 받는 모든 성찬과, 내 지성소에 모셔진 성찬 안에 진정으로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너희가 혀로 나를 받기 위해 무릎을 꿇거나 절하는 것으로 나에게 경의를 표하는 이유이다. 또한 가톨릭 교회에 들어갈 때 나의 지성소를 향해 정배하기도 한다. 너희는 하느님의 시간에 내 지성소 앞에서 나를 배례하러 올 수도 있다. 자주 고백하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성체를 받을 자격이 있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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