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홍수가 되지 않는 한 비가 오는 것에 대해 불평하지 마라. 너희는 특히 올해 정상 강우량보다 적을 경우 작물과 풀에 물을 주기 위해 빗물이 필요하다. 서쪽 지역 중에는 그런 비가 필요한 곳도 있고, 남쪽 지역 중에는 비가 너무 많은 곳도 보았다. 너희는 지금 딱 필요한 만큼 가지고 있어서 행운이다. 복음서 읽기에서 성 토마스가 내가 어디로 가는지 물었을 때 아름다운 구절이 있다. 나는 내 사도들에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라고 말했다. 나는 십자가에 죽으려 했고, 부활 안에서 삼 일 만에 다시 일으켜 세워질 것이다. 나는 내 사도들에게 나를 믿으라고 말했고, 내가 하늘로 승천하기 전과 후에 여러 번 그들을 방문했다. 이 모든 비는 세례의 물을 상징한다. 나의 신실한 자들은 손을 뻗어 사람들을 침세시키거나 다시 믿음으로 돌이켜야 한다. 너희에게 주어진 삶은 제한적이며, 언제 죽을지 모른다. 너무 늦기 전에 가능한 한 빨리 영혼을 개종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길을 잃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대환난 동안 세상의 혼란 속에서 피난처를 보는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환난 때가 왔다고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내 천사들과 기적을 통해 나의 신실한 남은 무리를 보호할 것이다. 모든 최종적인 피난처에서는 사람들이 나의 기적적인 십자가를 바라봄으로써 치유될 빛나는 십자가를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천사가 모든 사람 위에 눈에 보이지 않는 방패를 놓아 악인들로부터 너희를 보호할 것이다. 너희는 끊임없이 나를 경배하고 매일 성체성사로 나를 영하게 될 것이다. 나는 세상적인 욕망과 것들을 떼어내면서 나의 신실한 자들을 모두 거룩하게 만들 것이다. 너희는 집을 떠날 것이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세속적인 소유물도 뒤에 남겨두게 될 것이다. 내 피난처에서는 서로를 도우며 기도하고 더욱 성스러워질 시간이 더 많아질 것이다. 나와 이웃에 대한 너희 사랑은 더욱 강해지고, 너희 방식 대신 나의 방식을 따르는 데 집중하게 될 것이다. 내가 결국 나의 신실한 자들을 나의 평화의 시대 안으로 인도할 것이므로 함께 고통받게 될 것을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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