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2월 7일 토요일
2015년 2월 7일 토요일

2015년 2월 7일 토요일: (제라드 J. 맥마흔 신부 장례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맥마흔 신부는 평생 동안 열심히 일하고 충실한 사제였다. 그는 교인들과 다른 사제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때로는 사람들이 내 사제 아들들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각 사람은 너희에게 선물이며, 한 사람이 죽으면 슬프다. 너희의 감독들이 장례 미사를 통해 세상을 떠난 신부님을 기리는 것은 좋은 일이다. 오늘 미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여주는 듯 교회가 가득 찼다. 내가 오늘 천국으로 그를 받아들였다. 내 자녀들아, 사제 부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감독과 사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또한 신학교 진학을 위한 기도를 해라. 젊은이들이 나의 부름에 응답하도록 격려하여 신학교 진학을 위한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 내 복되신 성체를 숭배하는 곳에는 이러한 비옥한 토양이 있다. 나는 그렇게 거룩한 사제와 그가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 한 모든 일에 감사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악마에게 맥마흔 신부의 가축과 친척 중 일부를 빼앗아 시험하도록 허락했던 욥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의 재산 대부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죽었지만 그는 여전히 인내했고 나를 저주하지 않았다. 악마는 욥의 믿음이 모든 시련 속에서도 견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내는 큰 절제와 나의 도움에 대한 깊은 믿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익히기 어려운 덕목이다. 다가오는 사순절 동안 연마하기 좋은 미덕일 것이다. 복음에 따르면, 내가 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치유하는 것을 보았지만 그들의 영혼의 죄도 치유했다. 치유의 은사를 가진 사람은 아픈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도해 달라고 요청할 때 자신의 은사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치유의 은사가 없다 하더라도 병자를 위해 기도하고 집이나 병문안을 갈 수 있다. 또한 영혼이 치유되도록 기도할 수도 있다. 나는 내 모든 신자들에게 주변 사람들과 사랑과 믿음을 나눌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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