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5월 31일 일요일

2015년 5월 31일 일요일

 

2015년 5월 31일 일요일: (성삼위 하느님 대축일)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사랑의 하느님이니, 복된 삼위일체 안의 우리 세 분 모두가 너희를 만나 축복하고 이 축일에 미사를 드리기 위해 여기 있단다. 네가 부활절 이후로 아내 캐럴이 겪고 있는 것에 대해 물었지. 둘 다 기도회에서 내 성령의 은총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렴. 아내는 때때로 외국어 능력이라는 은혜를 보여왔는데, 오랫동안 그 은사를 가지고 있었지만 사용할 기회가 많지는 않았단다. 이제는 내 성령의 힘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닥쳐올 환난에 대비하여 이 아름다운 작은 예배당을 지으라는 영감을 받았지. 자, 이제 예배당이 준비되었으니 네가 가진 십자가와 사진들, 유물들을 들여놓아야 한다. 그리고 탁자도 마련해야겠지. 성체를 모시는 감실과 전시기도구 말이다. 멋진 제단을 만들고 있는 것 같으니 강대상이나 무릎받침대 두 개 정도, 사람들이 기도할 의자를 놓아두는 것도 좋겠다. 우리 세 분 모두 이 예배당을 축복하고 있으며, 보호를 위해 생 미카엘 기도를 바쳐도 좋다. 나중에 신부나 부제가 와서 축성해 주면 더 좋을 것이다. 너희 모두 내 은사를 받았으니 네가 맡은 사명에 따라 그것들을 표현해야 한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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