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5일 수요일
2019년 6월 5일 수요일

2019년 6월 5일 수요일 (성 보니파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너희 삶의 중심이며, 너희는 모든 것을 내 사랑으로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조차도 그것은 나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녀 테레사가 ‘작은 길’로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을 기억해 보라. 그 덕분에 그녀는 성인이 되었다. 너희 기념일은 성 보니파시오의 또 다른 신앙 순교자를 위한 날이다. 내 충신들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너희는 세상 사람이 아니다. 세속적인 사람들은 세속적인 것만을 추구하지만, 이러한 것은 사라질 것이다. 선행과 같이 천상의 것을 구하는 것이 낫다. 그것은 사라지지 않고 하늘나라에 저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복음과 나의 기쁜 소식을 전할 때에는 세상 사람들이 박해를 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하라, 심지어 사람들이 너에게 해를 끼치겠다고 위협하더라도 말이다. 나는 고난을 받았던 것처럼, 내 이름 때문에 고통받도록 부름 받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모든 폭풍우와 기록적인 홍수를 지켜보았고 이제야 깨달아야 한다. 너희가 듣지 못하는 것은 일부 지역에서 농부들의 밭이 너무 습해서 작물을 심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네 곡물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다면, 가능한 기근의 시작일 수도 있다. 다른 나라에서도 날씨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 이것은 세계적인 기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말린 음식을 좀 더 비축해 두어도 좋고, 건조한 계란과 고기를 주문해도 좋다. 말린 음식은 무게가 덜 나가며 너희에게는 그것을 복원할 샘물이 있다. 내 피난처에는 가능한 기근에 대비하여 충분한 식량이 필요하다. 환난 기간 동안 나는 네 생존을 위해 네 음식, 물, 연료를 늘릴 것이다. 필요한 경우 나의 천사들이 건물들을 늘리거나 집 위에 더 많은 층을 지어줄 것이다. 나를 믿고 너희를 보호하고 모든 것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이다. 경고 이후에 가족 구성원들이 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그래야 그들은 네 피난처로 들어갈 수 있다. 이마에 십자가가 없는 사람들은 나의 천사들에게 내 피난처로 들어가도록 허락받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