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태양으로부터 딱 알맞은 거리에 있어 너무 뜨겁지도 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깨닫지 못하는구나. 너희 바다는 얼어붙지도 않았고 수증기도 되지 않았다. 너희는 숨쉴 산소와 볼 빛이 있고, 사계절을 주기 위해 땅이 기울어져 있다. 내가 창조한 우주의 모습을 보게 해주는데, 너희가 있는 은하에서 공간의 광활함 속의 단지 한 점일 뿐이다. 또한 이 모든 것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삶의 큰 그림 안에서 지구가 얼마나 작은지를 알리기 위해서다. 심지어 너희들의 일생은 영원에 비하면 몇 년에 불과하다. 곧 재의 수요일이 되어 머리에 재를 받아 필멸의 삶을 상기시키고, 어떻게 재로 돌아갈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 몸과 나의 모든 창조물은 생명의 기적이다. 나는 항상 너희에게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목적은 나를 알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라고 일깨워준다. 또한 매달 고해성사를 통해 죄가 용서받으면 거룩하게 될 수 있는데, 이것이 부름을 받은 것이다. 이 삶은 나의 계명에 대한 너희의 순종을 시험하는 것으로, 그래야 나와 네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하고 그들의 죄사함을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에서 나와 영원한 생명이 약속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너희 인생의 목표다. 완성을 위해 노력하여 하늘에서 영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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