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성 가족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은 너희가 나와 내 복되신 어머니 그리고 나의 양부인 성 요셉으로 이루어진 거룩한 가정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것은 또한 휴일에 함께 모이는 모든 가족을 위한 축복이어야 한다. 네 눈에 보이는 환상 속에서 밀이 빵을 만들기 위해 갈아 넣는 귀중한 상품이었음을 보았다. 그것은 또한 너희 가족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지역 지도자들이 더 이상 폐쇄 조치를 시행할 경우를 대비하여 최소 세 달 치 식량을 준비해 두라고 상기시킨다. 지난 3월에 트럭이 정상적인 배달을 하지 않아 가게 선반이 거의 비어 있었던 것을 기억하라. 사람들은 또한 과도하게 재고를 쌓아 가게의 일반적인 재고 계획을 망쳐 놓았다. 만약 너희가 아직 물품을 사 모으는 중이라면, 한 번에 조금씩만 해 두어서 선반이 텅 비지 않도록 하라. 이것은 나의 피난처 건축자들에게 내가 손님들을 위해 늘릴 수 있는 추가 식량을 준비하라고 상기시킨다. 겨울 동안 사용할 신선한 물과 연료를 확보해 두어라. 내 충실한 자들은 몇 날 동안 필요한 것들로 가득 찬 배낭이나 여행가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너희는 네 수호 천사와 적절한 시기에 나타나는 불꽃에 이끌려 가장 가까운 피난처로 이동할 것이다. 나의 피난처는 환난 기간 동안 안전한 안식처이며, 빛나는 십자가를 바라봄으로써 병에서 치유받을 것이다. 내 천사들이 보이지 않는 방패로 너희를 보호하고 매일 사제나 내 천사를 통해 성체를 영하게 될 것이다. 내가 네 필요를 채워 줄 것이니 기뻐하라. 악한 자들로부터 너희를 보호해 주시도록 나를 신뢰하여라, 그들은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나의 충실한 자들은 그때 나의 평화의 시대 안으로 인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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