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땅을 채우고 번식하여 정복하도록 지시했다. 나는 모든 악한 사람들을 세상에서 깨끗이 청소하고 나서 방주 안의 동물들과 함께 세상을 다시 창조하였다. 나는 인간과 홍수로 세상을 다시 덮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무지개는 그 약속의 표징이다. 복음서에서 나는 내 제자들에게 ‘사람들은 내가 누구라고 말하는가?’ 라고 물었다. 그들의 대답 후에 직접적으로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라고 다시 물었다. 성 베드로가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와 “당신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는 솔직히 바리사이들과 로마인들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지만 사흘 안에 부활할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성 베드로가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지 않았지만, 나는 “내 뒤로 가라, 사탄아! 너는 하느님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처럼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내 계획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나의 죽음에서 부활하시는 것은 내가 전파할 좋은 소식이다. 왜냐하면 나를 믿는 자들도 마지막 날에 다시 살아날 것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책에 기록된 그들은 마지막 날에 몸과 함께 일어나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나와 함께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지옥 불꽃 속에서 영원히 고통받기 위해 몸과 함께 부활할 것이다.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지옥에서 구하기 위해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내 모든 백성을 사랑하고 특히 매일 미사에 오는 사람들과 성체 안에 나를 숭배하는 사람들 자리에 특별한 곳이 있다. 너희가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네 행동에서 그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 너희가 삶의 중심으로 나를 만들 때, 내가 맡긴 영적인 사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나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 마치 내가 너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죽인 것처럼 말이다. 세상에 더 많은 사랑이 있다면 싸움은 줄어들고 평화가 늘어날 것이다. 고해성사를 통해 나에게 더 가까워지고 영적인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인생에서 조용한 시간을 찾도록 노력해라. 사순절이 곧 다가오니, 너희는 네 삶에 금식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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