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6년 8월 9일 화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끊임없이 나를 구하라 ...
내가 너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가 될 때까지 갈망해라.
이성이 의지를 일깨워 내가 최고의 선임을 알게 할 때까지 나를 사랑하라.
나의 백성들아, 나의 호소에 순종하고 인간의 올바른 자세가 너희 안에서 믿음과 희망 그리고 자선이 성장하도록 하라.
덕 있는 사람은 말없이도 드러난다. 그 안에 내 사랑이 빛나기 때문이다...
존경받으려 하는 사람은 자신의 교만으로 살아간다. 그는 유창한 언변을 갖추겠지만, 공허할 것이며 그의 말은 순간적인 칭찬 이상의 것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나에게 의지하지 않고 겸손하지 않은 자는 덕이 없으며 단지 공허한 말을 할 뿐이다.
나의 백성들아, 너희는 통일을 추구해야 하고 서로를 위한 선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 서로에 대한 헌신이 신의 명령을 충족할 수 있다.
형제애가 없고 자신의 안녕보다 다른 것을 우선시하는 자는 교만에 가려져 동료의 필요성을 보지 못한다... 형제애를 가지고 나를 따르는 사람은 기꺼이 형제자매들을 선으로 인도하며, 신의 섭리가 인간의 노력을 보고 모든 이들의 필요에 따라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는 것을 안다. 나는 너희에게 올바른 자세만을 요구하고 나의 섭리는 환영하고 축복한다. 축복하고 사랑한다.
내 말로 너희를 깨우치니, 내 말이 너희가 믿는 계시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이해와 의지에 따른 믿음이다.
나에게 다가가거나 나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계시는 이성과 모순되지 않으며, 오히려 둘 다 필요하다. 이성은 신의 신비를 깨닫지 못하지만 믿음은 인간이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막는다. 예를 들어 지옥의 고통이 신의 자비로 끝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심각한 오류에 빠지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과 모순된다. 인간의 의지는 선을 받거나 악을 받을 자유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인간이 선을 갈망하도록 노력한다.
나의 백성들아, 너희는 악행 속에서 굳건히 버텼다. 만약 회개하려 하지 않으면 나에게 용서받을 수 없다. 나를 알고 거부하는 자는 나와의 연합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더욱 비난받는다.
나의 백성들아, 서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영생은 죽은 행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 사랑이 없는 기도나 행동으로도 영생을 얻지 못하며 겉모습만으로는 영생을 얻을 수 없다. 모든 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살아야 하며, 너희 자신보다 사랑이 우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뜻 안에서 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잊지 말라고 부른다: 인류는 형제애를 잃었고, 서로 간의 사랑과 동료들을 돕는 마음을 잃었다. 물질적인 것에 대한 투쟁은 인간을 이기적이고 냉정하게 만든다.
너희는 얼마나 더 살겠느냐?
인간이 만들어낸 체제는 얼마나 더 지속되겠느냐?
내가 내 자녀들을 돌보지 않느냐, 그래서 내 자녀들이 서로 돕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들판의 새들은 죽지 않는다. 내가 그들에게 먹이를 준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은 나에게 보호받고 인도받으며, 앞서 길을 가리켜주고 순간적인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한다.
깨어나라! 믿음이 줄어들지 않게 하라. 깨어 있으라, 나의 자녀들아. 강대국을 다스리는 사람들의 합의를 신뢰하지 마라. 지금 당장 배고픔으로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있고 질병은 끊이지 않고 자연재해는 계속해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라.
인류는 나에게 등을 돌리고 거부하며, 불도덕함이 매순간 존재하고 이것이 내 백성들아, 너희가 도망쳐야 할 것인데; 폭력 - 그것은 한계가 없다. 어떤 자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폭력을 행사하려 하고, 내 자녀 중 일부는 가장 잔혹해지기를 원한다. 젊음은 무감각과 생명과 어른들에 대한 존중 부족으로 나를 슬프게 한다.
인류가 나의 어머니께서 드러내신 큰 혼돈을 살아가고 있지만, 인간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내 백성들아, 사소한 일에 산만해지지 마라; 조심하라. 현실로부터 너희를 멀리하려는 악마의 속임수에 현혹되지 마라.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 영혼을 보호하시어 나 옆에 머물 수 있도록 하신다.
내 백성들아, 이 계시가 시작된 이후로 나는 너희에게 성모님의 무결한 심장과 나의 거룩한 심장에 머무르라고 초대해 왔다. 이 계시는 우리의 심장에 속한다. 그러므로 나는 이 성모 마리아의 무결한 심장의 계시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심장의 계시가 인정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너희 각자가 내 백성들아, 매순간 외치게 하라: 주님의 나라가 오소서!! 순간이 아무리 어려워도 말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심장은 나의 백성과 함께 계속 뛰기 때문이다.
다윗은 돌팔매로 골리아스를 물리쳤다. 내 백성은 나의 사랑과 어머니의 손으로 승리할 것이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프랑스, 영국 그리고 스페인의 고통을 위해 기도하라. 그들은 공포에 놀라게 될 것이고 자연이 그들을 채찍질 할 것이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베네수엘라를 위해 기도하라, 고통은 커지고 있다. 땅이 흔들린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코스타리카를 위해 기도하라, 폭력이 임박해 온다. 화산 때문에 땅이 흔들리고 있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일본을 위해 기도하라, 고통받고 있으며 그들의 땅은 흔들린다, 물결이 일렁이고 있다.
기도하라 아이들아; 중동 지역을 위해 기도하라, 인류에 대한 폭력을 움직였다, 평화는 평화가 아니다, 인간들은 괴로워한다.
나는 나의 백성들에게 도움을 보낼 것이다, 나의 평화의 천사가 와서 나의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할 것이다. 그는 악과 싸우고 너희 마음속에 나의 말씀을 형성할 것이다.
내 백성들아, 지금 이 순간 얼마나 많은 순교자들이 있는가!
이웃의 고통에 익숙해지지 마라; 단결하고 형제애를 갖고 자선을 베풀고 서로 존중하라. 형제자매에게 손을 들지 말고, 혀를 양날의 검으로 사용하지 마라.
내 백성들아, 특히 지금 이 순간 악이 너무 많은 인간들을 장악했을 때 나는 너희가 입으로 성체를 받기를 바란다.
나의 몸과 나의 피는 존중받아야 한다; 입 안에서 나를 받아라, 그렇게 하거라.
손으로 나를 받지 마라. 너희가 손으로 나를 받은 후 성스러운 내 몸 조각들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버린다..
너희는 부주의하게 손을 낮추고 나를 땅바닥에 던진다. 이것은 손이 가치 없거나 신체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너희가 나를 대하는 방법을 모르고 나의 거룩한 몸의 작은 조각이라도 무시하기 때문이다.
내 백성들아; 나는 양떼의 세부 사항을 소홀히 하지 않는 목자이다. 나는 미리 예상하고 경고하여 너희가 부주의하게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한다.
죄를 회개할 때, 나는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너희를 보고 더욱 사랑한다. 다가올 일 때문에 두려워하지 마라; 나를 불쾌하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라.
내 어머니는 너희를 버리지 않으신다. 믿음을 가져라, 지금 이 순간 나의 백성 각자는 자신의 짐을 지고 있다. 어떤 이는 죄 가운데 사는 자들을 위해 고통받고, 다른 이는 죽어가는 자들이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 또 어떤 이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그리고 다시는 변하지 않고 죄를 계속 저지르는 자들을 위해 고통받는다. 너희 각자는 손가락과 같으니라; 모두 역할을 하지만 모두 내게 속한다. 내가 너희를 이끈다, 나는 너의 주님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나다" (출애굽기 3:14).
나의 축복이 너희 각자와 함께 하리라.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너의 예수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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