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9년 6월 7일 금요일
대천사 미카엘의 메시지
루즈 데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이 하느님 백성이 직면한 끊임없는 공격 속에서 성장과 인식을 높여주기를.
너희는 자신의 위치를 떠나지 않는 파수꾼처럼 서 있어야 한다. 주의가 분산되지 않고 고정된 시선으로 서서 인간 안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몸의 눈뿐만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몸으로는 열매를 보고, 영혼에서는 그것을 번식시키기 때문이다.
인간은 성령의 은사가 있는 영적인 위대함을 지니고 있다. 지금이 각 성령의 은사로부터 신성한 꿀물을 추출하여 각 은사의 깊이를 통해 하느님의 뜻에 대한 너희의 약속을 새롭게 할 때이다. 즉, 하느님의 피조물로서 너희가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자녀들아, 나머지 은사가 너희에게 쏟아질 수 있도록 사랑이라는 선물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또한 단순한 구경꾼으로 기능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 속의 연기자, 사회 속의 연기자, 공동체 속의 연기자, 직장 속의 연기자가 되어 각 사람 안에 거주하는 사랑을 전파해야 한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난한 구경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씨앗을 보호하고, 심고, 헌신적으로 돌봐 수확을 집어삼으려는 해충들이 파괴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며, 결국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풍성한 수확으로 나아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너희는 아무것도 너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모든 것은 신성의 재산이며 마찬가지로 신성한 사랑이 인간을 선행하고 행동하도록 움직인다.
우리가 우리를 거부하고 악을 받아들이는 인간에게 닥치는 끊임없는 사악함의 함정으로부터 어떻게 인류를 보호하는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걸어가는 믿음의 위기를 알고도 우리는 인간의 의지가 허락할 때마다 그들을 해방시키고 있다.
하느님의 자녀들아, 두려움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너희를 경고하기 위해 나를 보내신 것이다. 영적인 무관심이 너희를 무지로 묶어두지 않도록 말이다.
깨어나라, 인류 전체를 위해 기도하고 하느님의 목적과 인간의 불경으로 인해 인류에서 지배하는 혼돈을 알리라.
하느님 백성으로서 나는 너희에게 기도를 촉구하며 기도의 실천을 통해 세상적인 것에서 멀어지고 영적인 것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 비록 신성의 법에 대한 거부가 눈에 띄지만, 오직 하나의 유일한 하느님이 있다는 것을 아는 자들의 확고함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모든 무릎이 그 앞에 꿇을 것이다"...
겸손은 진정한 하느님의 아이의 위대한 덕목이다. 그것은 완고함을 순종으로, 낙담을 안전함으로, 어리석음을 빛으로, 무관심을 자선으로, 건조를 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식욕 부족을 갈망으로 변화시킨다. "불리는 사람은 많지만 선택받는 사람은 적다는 것을 잊지 마라."
지극히 높으신 분에게 선택된 너희들아, 잠시도 놓치지 말아라. 왜냐하면 너희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문이 열렸고 이 세대의 사람이 하느님께 외쳐 창조주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삼위일체에 대해 유지하는 비난과 이단, 신성모자에게 보이는 불경을 회개해야 한다.
모든 순간은 인간의 피조물이 열린 문, 영원한 구원의 문을 볼 기회이다. 그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삼위일체가 원하기 때문이 아니라 악마와 그의 계략에 대한 인류의 굴복과 낙태법에 대한 하느님께 가하는 큰 모욕 때문에 정화되어야 한다. 인간은 신성의 법을 거부하고 죄악에 집착한다.
하느님의 사랑은 사람들을 환영하기 위해 열려 있다.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자녀를 영적으로 준비하도록 부른다. 하느님의 사랑은 세상이 그들을 거부하더라도 함께 모여야 한다고 외친다.
하느님 안에서 사는 것은 또 다른 기회가 아니라 영원한 삶이다.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아, 나팔 소리가 울렸습니다. 인류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준비되지 않았으며 믿지 않고 기다리지 않으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의 영적 메마름을 깨닫지 못한 채 악과 어깨를 부딪히고 받아들이며 열방은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며, 재앙의 번개가 터져 나올 것입니다.
경제라는 수단을 통해 세상 강대국들은 열방을 지배하고 하나님께 불쾌감을 주고 마귀 숭배를 선호하는 규범을 부과하여 그들을 그의 종으로 빈곤하게 만듭니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아, 땅이 위험에 처했습니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아, 진통의 고통이 온 땅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아, 신성한 영광의 빛 아래 보호받아 어둠이 사라지도록 하고 당신들이 믿음 있는 남성과 여성이며 신성한 뜻을 예배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로부터 인간에게 축복이 내려옵니다; 평화의 천사는 모든 인류를 위한 신성한 약속입니다. 아버지의 집에서 당신 자녀들의 유익을 위해 보낼 이 축복을 경멸하지 마십시오; 하늘은 그 영광을 보여주실 것이고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는 사람들은 떨 것입니다. (1)
낙담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가 당신들을 보호합니다. 만약 모든 희망을 잃었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믿음이 부족하고 시들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성한 말씀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 신성한 말씀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신성한 말씀보다 더 지상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평화를 유지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 안에 있다면 그 손에서 놓아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 천상의 군대는 당신들을 보호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돕기 위해 인간의 의지를 처분하세요.
하나이고 삼위일체인 하나님 안에서.
선한 뜻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같이 누가 있겠습니까?
대천사 미카엘
지극히 순결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순결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순결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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