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6일 목요일

믿음의 안타까운 상태로구나!

- 메시지 번호 435 -

내 아이야.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나에게 오너라, 딸아, 그리고 오늘 너희 하늘에 계신 성부와 외아들 예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려는 것을 들어보거라: 너희 세상은 종말을 향해 가고 있지만 믿지 않는구나. 이는 너희의 안타까운 믿음 상태인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너희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이미 우리에 의해 너희에게 예언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는 말을 듣지 못하느냐? 너희 세상의 모습을 보지 못하느냐? "내 일이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다른 사람들도 "나와는 상관없다"라고 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항상 그랬어"라고 말한다. 내 아이들아. 나와 나의 아들에 의해 너무나 사랑받는 아이들아. 정말 보이지 않느냐?

우리가 너희에게 거룩한 말씀을 주지만, 너희는 거부하느니! 우리가 경고하지만, 너희는 위험을 느끼지 못하는구나! 우리가 이끌지만, 너희는 따르지 않는구나! 깨어나라, 내 아이들아. 너무 늦기 전에 말이다. 왜냐하면 나의 아들은 이미 너희를 위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분의 거룩한 팔로 들어오고 그분에게 완전히 자신을 맡겨라. 왜냐하면 그분은 너희와 함께 계시니까! 그분은 이미 너희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그분은 너희를 보살피시고 항상 보살피실 것이다. 하지만 그분을 고백해야만, 그분이 너희 안팎으로 일하실 수 있느니라!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성부로서 너무나 사랑한다. 그리고 나의 신성한 사랑으로 아직 치유되지 않은 모든 것을 너희 안에 치료하리라. 하지만 이 무한한 사랑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아들에게 예스라고 말해야만 한다!

나의 길을 따라 나서서 나의 아들을 따르세요. 그분은 길이시고, 빛이시며, 너희를 나에게로 인도하시고 나의 모든 영광으로 너희에게 선물을 주실 테니까요! 그는 너희 구원자이고,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나를 찾을 수 있고,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구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그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고,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평화로운 영원으로 다다를 수 있단다!

그러므로 그분에게로 나아가거라! 일어나 증언하고, 그분이 너희를 보호하시듯이 그분을 변호하라. 왜냐하면 그분의 말씀이 너희에게 보호를 주고, 그분의 말씀이 사랑을 주며, 그분의 말씀이 삶 속에서 기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마치 그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너희에게 구원을 준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고백해야만 너희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느니라. 아멘. 그렇게 하소서.

가장 깊고 친밀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모든 하나님의 아이들의 창조주이자 예수와 함께 존재하는 모든 존재의 창조주이시며, 각자를 사랑하시고 각자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셨다. 아멘.

내 아이야. 이것을 알리거라.

--- "성부께서는 너희에게 크고 친밀한 사랑을 느끼신다. 그분은 네가 그것을 거부하는 것이 슬프고, 느낄 수 없는 것이 슬프며, 경험할 수 없는 것이 슬프시다. 왜냐하면 그는 각자의 자녀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지만, 모든 사람이 이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열어 이 사랑이 너희에게 스며들게 하라. 그러면 네 심장은 치유를 경험하고 영혼은 기뻐할 것이다. 왜냐하면 둘 다 주님의 사랑으로 행복해지기를 갈망하기 때문이니라. 아멘. 나는 너희 천사의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