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0월 14일 목요일

현현 예배당 - 오후 6시 30분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매일 너희와 기도한다! 내일 열렬히 예리코 전투를 시작하길 바란다. 나는 한없이 너희를 사랑하며, 예배당에서 매일 너희와 기도할 것이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현현산 - 밤 10시 30분

"- 나의 자녀들아, 다가오는 날들에 사랑과 헌신을 가지고 예리코 전투를 하라. 예리코 전투는 너희가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서 소중히 여기지 않는 내 마음의 특별한 선물이다.

경건하게 드리는 예리코 전투는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올바른 의도 없이 일 년 동안 금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하느님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러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들은 자신에게 많은 공덕을 쌓고, 예리코 전투를 하지 않는 자는 나라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위해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너희가 이해해야 할 것은 예리코 전투는 겸손한 기도라는 것이다. 그것에는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로사리오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작은 조약돌과 같이, 겸손한 자들의 기도를 통해 내 오만한 적을 무너뜨릴 것이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