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이 환상에서 육체의 탄생과 죽음을 매일 너희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있구나. 본질적으로 내가 각 수정 때마다 그 발달하는 신체에 새로운 영혼을 창조한다. 일단 영혼이 창조되면, 몸이 죽더라도 영원히 살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은 불멸이기 때문이다. 만약 모든 사람이 이 환상을 볼 수 있다면, 땅에서의 삶이 매우 짧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그들의 몸 안의 각 영혼은 악마에게 매일 유혹받으면서 인간 조건에서 고통과 질병, 그리고 시련을 견뎌야 한다. 나는 오늘 복음서에 나오는 한 사람으로부터 귀신을 쫓아냈지만, 너희 세상에도 여전히 귀신 들린 사람들이 있다. 삶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데, 그 약점들은 아담의 죄로부터 유전된 것이다. 나를 향한 사랑과 배우자와 이웃을 향한 사랑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위안이 되며 살 가치가 충분하다. 너희 가족과 친구들은 하늘에서의 나와 성인들과 천사들의 지원 외에도 이 삶에서 너희의 지지자이다. 영적으로 너희를 유지하기 위한 나의 성례와 육체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나의 은혜가 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나와 합일하려고 노력하고, 심판 때 나에게 돌아오면 결국 내 하늘 연회에 함께하게 될 것이다.”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따뜻한 날씨와 봄의 징후를 보면서 겨울이 떠나는 것을 보고 영혼과 몸은 기쁨을 느낄 것이다. 너희의 영적인 삶 또한 나의 안식에서 자유와 기쁨을 추구하고 있다. 고해성사로 죄로부터 너희의 영혼을 정화함으로써, 너희는 또한 죄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에 대해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의 삶에 더 많이 들어올수록, 너희는 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더욱 행복하게 될 것이다. 나와의 사랑 관계가 너무나 보람이 있어서 다른 영혼들과 경험을 나누고 싶게 된다. 가난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여기 미국에서는 음식이 풍부하고 그래서 살찌지 않기 위한 식단에 대해서도 걱정한다. 불행하게도 많은 빈곤 국가들에서 특히 아이티와 같은 곳에서는 사람들이 음식과 물을 찾느라 애쓰고 있다. 지금 칠레 사람들도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회성 기부가 아니다. 부족한 자들에게 너희의 남는 것을 계속 나누어 주도록 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사순절이 빠르게 지나가고 이미 사순절 중간에 와 있다. 이제 지금까지 사순절 수행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검토하기 좋은 때이다. 식사 사이에 금식하는 것은 계속 노력해야 하는 도전 과제이다. 흡연을 끊거나 단 것을 포기하거나 다른 참회도 또한 고통스럽다. 너희의 헌신의 열매는 삶에서 습관이 될 수 있는 죄를 통제하는 것이다. 몸에 원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이것은 몸의 욕구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네가 자유 의지를 행사하여 죄를 멈출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순수한 영혼을 유지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안전하게 집을 지을 곳을 찾기 어렵다. 재해는 어디에 살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바닷가, 호수 및 강에서 멀리 사는 것이 현명하다. 지진이 일어나지 않는 지역에 사는 것도 또 다른 방법으로 재난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앙은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너희는 노숙자와 실업자들을 도와야 한다. 그들은 먹고 쉴 안식처가 필요하다. 할 수 있는 한 도움을 주고, 그러면 만약 일이 네게 일어난다면 친구들이 보답해 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한다면 시간과 돈 기부를 통해 지역 푸드 뱅크를 도울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배급하거나 허름한 집들을 페인트칠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은 기도와 기부보다 뛰어나며 가난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신경 쓰는 사람을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업자들도 그들의 기술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시간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다. 이것들은 심판 때 너희를 위해 하늘에 보물을 쌓아 올릴 행위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가끔은 사람들이 실직하거나 가족이 아프거나 심지어 죽음을 겪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누군가 그들의 시련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면 ‘예’라고 말하고 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준비를 하라. 너희의 기도는 기부나 육체적인 도움만큼이나 필요하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다. 심지어 부모님을 도와야 하거나 집에서 자녀를 지원하거나 재정적으로 지원해야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너희의 모든 노력은 감사받고 하늘에서의 호의를 얻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집을 잃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것이다.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도운 적이 있을 테니, 언젠가 네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할 거라고 상상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만약 그런 도움을 구하고 있다면, 실직했을 때 누군가가 널 먹여 살려 준다면 얼마나 감사할지 생각해 보라. 또 사람들이 너희 집을 다시 지어준다면 얼마나 고마워 할지도 생각해보거라. 그러니 잠시 그들의 입장이 되어보면, 그들이 얼마나 도움이 필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을 도울 기회가 올 때마다 요청받기 전에 자발적으로 돈과 봉사활동을 해 주도록 하라. 다시 말하지만, 너희가 돕는 모든 영혼은 또한 그 안에서 나를 돕고 있는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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