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기도해주러 와줘서 고맙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또한 나의 부름에 응답해 줘서 감사한다.
다가올 일들 때문에 내 마음이 괴롭다. 나는 많은 닫힌 마음들을 보고, 나의 자녀들이 길을 잃고 나의 따뜻한 부름을 듣지 못하는 것을 본다.
얘들아, 용감하게 증거해 주렴,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어머님의 말씀을 들으세요, 물과 식량 그리고 약을 비축해 두세요, 모든 것이 끝나려고 합니다. 제발 아이들아, 나를 도와줘라.
이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