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가 당신을 축복하십니다.
복되신 동정녀인 내가 이 언덕에, 함께 있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무한히 사랑한다. 하늘의 것을 주고 싶고, 나의 가슴으로 껴안아주고 싶다. 하느님의 도움을 믿어라.
포기하지 마세요. 앞으로 나아가세요. 때는 끝났으니 이제 새로운 시대에 들어갈 때가 되었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 세상에는 큰 고통스러운 현상이 시작될 것이다. 그래야 인간이 눈을 뜨고 회개할 수 있을 테니까.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때가 되기 전에 경고를 보내실 것입니다. 여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지금처럼 계속해서 악행을 저지를 수는 없다네. 인간은 큰 고통을 만들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하고, 빛나고, 기뻐하도록 인간을 창조하셨지만 인간은 악마의 턱에 빠져 미혹당하고, 악으로 가득 차게 되고, 자신의 하느님을 거역하며 하느님의 적 편이 되었네.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이 사명을 확고히 믿으며 이 일을 수행하는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보상을 받을 것이다. 그분의 오른편에 서게 될 것이며, 함께 영광으로 왕관을 쓸 것이다!!! 나는 항상 당신들과 함께하고 언제나 나에게 맡겨주렴.
당신들은 주님의 보석이며, 하느님 눈의 빛이고, 이 사명 안에서 신실함과 사랑으로 그분의 명령을 지키고 울면서 피를 흘리며 온 마음 다해 '예'라고 말한 사람들이다. 너희는 형제들에게 조롱당하고 살해당했지만 너희 마음에 세상의 조롱보다 더 큰 인장이 있었으니... 주님께서 곧 개입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갔네.
이 사명을 따르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당신들을 해치는 사람들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주었네.
어리석은 자로 여겨지고, 모두에게 뺨을 맞고 침을 받았지만 그 시련을 극복했고 이제 다른 시련들이 있을 것이며 계속해서 나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내가 당신 옆에 있어줄게. 나는 세상을 도전하고 함께 적들에게 도전하며 함께 싸워 이길 것이다.
보라,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아이들과 함께 승리하는 구원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네. 주께서는 당신들을 부르시고 가장 거룩한 심장에 가까이 품고 계시는 바로 사람들이다.
이 언덕에 확신과 확실함을 가지고 발을 디디는 자들은 하느님의 눈앞에서 합당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만약 누가 이 언덕에 발을 들여놓고 주님을 부정하고 이 사명을 조롱하러 온다면 지옥으로 내쫓길 것이다!
내 아이들아, 여기 내가 있다. 나는 항상 당신들 가운데 있으며 끝날 때까지 당신 곁에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곧 나를 보게 될 것이며 나의 아들 예수와 함께 올 것이다. 이 동굴의 문을 열고 큰 빛이 확장될 것이며 모든 곳이 밝아지고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다.
항상 주님을 믿으세요. 산도 움직일 수 있는 그 믿음을 가지세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형제처럼 서로 사랑하세요.
나는 나의 티 없은 심장에 당신들을 가까이 품고 있다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