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를 도우러 하늘로부터 왔다. 내 말을 들어라. 악마의 연기가 이 땅에 퍼져 많은 성직자들에게 영적인 눈멀음을 일으키고 있다. 바벨탑은 점점 더 커질 것이며 모든 곳에서 분열을 초래할 것이다. 내가 예언한 때가 왔지만 낙심하지 마라. 내가 가리킨 길 위에 굳건히 서서 너희를 사랑하고 두 팔 벌려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께 돌아가거라.
악의 씨앗은 자랄 것이지만 베어져 쓰러질 것이다. 예수와 그분의 교회의 진정한 마지스테리움에 대한 너희의 충실함이 적들이 나아가는 것을 막을 것이다. 믿음의 남성과 여성인이 되어라. 내 예수를 위해 맡겨진 사명을 신실하게 따르는 검은 옷의 용감한 병사들과 연합하라. 십자가 없이는 승리가 없다.
많이 기도하고 너희 안의 믿음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해라.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일 때, 주님의 천사들이 너희를 도우러 올 것이다. 내 신자들은 보호받을 것이다. 이것은 밀과 쭉정이풀이 분리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유다처럼 행동하는 자는 은총을 잃고 울며 슬퍼할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위대한 귀환의 적절한 때이다. 돌아오거라. 내가 너희를 위해 내 예수님께 기도하겠다.
이것은 오늘 삼위일체의 가장 거룩하신 이름으로 너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