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자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교회의 어머니이자 천사들의 여왕이자 죄인들을 도우시는 자비로운 어머니이신 무염시모 마리아께서 보라, 아이들아, 오늘 저녁에도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기 위해 오셨다.
아이들아, 나는 거리로 나가 큰 소리로 기도하며 모두 하나 되어 외치라고 반복해서 말하러 왔다: “평화!” 외쳐라: “지구상의 갈등을 끝내세요!”.
보아라, 아이들아, 너무나 많은 어린이와 노인들, 그리고 어른들이 죽고 있다! 이 전쟁의 잔혹함을 이해시키기 위해 290명의 언론인이 목숨을 잃었고 한 아버지는 자신의 가족이 눈앞에서 몰살되는 것을 지켜봤다! 이것은 우크라이나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다!
나는 권력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결론 없이 허튼소리를 하고 있고, 그 사이 아이들이 죽고 있다! 전쟁을 멈추고 약속하고 모든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어머니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해라. 사랑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너무 많다!”.
내 어머니의 마음은 아프고, 너희도 모두 어머니이므로 너희 어머니들의 마음도 아파야 한다! 이 지구상의 갈등에 현혹되지 마라;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온 세상에게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듯이,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 전쟁이 시작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들은 원자폭탄으로부터 한 걸음 떨어져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는가?
그러니 기도하고 너희의 목소리를 들려라!
성부, 성자와 성령께 찬미를.
나는 내 거룩한 축복을 주고 나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예수께서 나타나 말씀하셨다.
자매야, 예수께서 너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성부와 나 자신인 아들과 성령 안에서 너를 축복한다! 아멘.
그것이 모든 민족의 땅에 따뜻하고 떨리고 풍성하며 거룩하게 내려가 이 시간이 고통스럽고 훨씬 더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시키게 하라.
그래,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러한 문제에 현혹되지 마라!
아이들아, 너희 주 예수 그리스께서 너에게 말씀하신다!
그래, 구걸하는 자로서 나는 갈등의 종식을 간청하러 왔다! 갈등을 멈추고 사랑으로 형제자매처럼 서로 이야기해라.
오늘 저녁에는 많은 말을 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내가 하는 몇 안 되는 말들을 너희 마음과 정신에 넣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회개하고 살인을 멈춰라, 하느님의 심판이 너에게 엄격할 것이다!”.
나는 성부와 나 자신인 아들과 성령 안에서 너를 축복한다! 아멘.
성모님은 온통 라일락색 옷을 입으셨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왕관을 쓰고 계셨으며, 오른손은 주먹을 쥐었고 발 아래는 참호와 검은 연기가 있었다.
천사들, 대천사들과 성인들이 함께 했다.
예수께서 자비로운 예수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그분이 나타나시자마자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암송하게 하셨고 머리에는 티아라를 쓰고 계시고 오른손에는 빈카스트로를 들고 발 아래는 검은 연기가 있었다.
천사들, 대천사들과 성인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