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7월 22일 목요일
1993년 7월 22일 목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마태복음 5장 3-12절을 읽어라"
성모님은 회색과 크림색 옷을 입으시고 우리가 그녀를 위해 골랐던 장미꽃을 들고 오셨다. 그분께서는 개인적인 메시지를 전하시더니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오늘 밤 특히 너희들을 다시 한번 거룩함의 길로 초대하기 위해 왔다. 제발 너희들의 의지를 거룩함에 맡겨라. 하느님과 함께 반쪽짜리 삶은 없다. 하루는 거룩함을 향한 마음을 품고 다음 날에는 세상을 추구할 수는 없다. 나의 거룩함을 부르는 소리에 너희의 의지를 완전히 맡겨라. 네가 완전하게 굴복할수록, 나는 믿음, 희망 그리고 사랑으로 나아갈 수 있는 더 많은 은총을 줄 것이다." 그러고 나서 성모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떠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