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24일 금요일

이탈리아 브레시아 BS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나는 각자 예수 내 아들의 성체성사 안에서의 존재 가치를 이해하기를 바란다. 많은 이들이 이 큰 은총을 깨닫지 못하고 거부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아들 예수가 너희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방식으로 직접 오셔서 모든 사랑과 은총을 주시는 것이다. 성체성사 안에 있는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가면 하느님이 너희 삶 안에서 큰 기적들을 행하실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은 너희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원하시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호소에 귀 기울여라. 예수는 평화이고, 사랑이며, 진정한 행복이고, 그리고 너희의 무수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그는 항상 곁에서 모든 사랑을 주실 것이다. 예수님께 기쁨의 이유가 되어 슬픔의 이유가 되지 마라. 그의 천상의 어머니께서 너희를 축복하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