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0월 15일 금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카르무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평화를 너희 모두와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전한다!

카르무야, 나는 정말로 네 도움이 필요하고 온 세상 모든 가족들의 도움도 필요해.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천 번의 아베 마리아를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길 원해. 그 이유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가엾은 죄인들을 회개시키고, 모든 사람들의 굳어진 마음을 열어주고, 연옥에 있는 영혼들과 파멸로 가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서야. 주님의 기도는 대신 신경신조를 바르고, 각 로사리오의 끝에는 성모 마리아께 경배송을 기도해라. 이것은 매우 강력한 속죄이야. 주말이 이 속죄를 행하기에 가장 좋은 날일 거야. 친척과 친구들에게 함께 기도하라고 초대해라. 이 속죄는 내 아들 예수님의 심장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나를 돌봐줘서 고마워.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